어제 사기결혼 누나년 사연으로 일베갔었는데
누나년은 결혼 3년만에
자기 남편이 사업가가 아니라
고졸 백수 건달 일용직 노동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사업하는척 하고
생활비가져다 주며 뭘해서 돈 버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근데 아파트 분양 받아서
소득증빙하는 서류 받아보니
에어컨 설치,인테리어, 음식점 설비등을 하는
일용직 노동자 였다.
누나는 일단 자기 남편이 몸을 쓰는 직업이라는 것에
굉장히 실망했고,
똑똑하는 환상도 깨지고,
그래서 자존심 많이 상한 상태다.
내가 누나한테
매형이 말도 잘하고 (사기꾼)
수완도 좋으니 앞으로 잘풀릴 수 있다고 덕담해줬다.
왜냐면 이년이 이혼하고 애끌고 친정으로 들어오면
존나 골때리기 때문이다.
병시년아.. 그냥 들러 붙어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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