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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 | 22/09/21 01:36 | 추천 34

음란물유포방조죄로 구약식 형사재판받은 후기.txt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0336312



정회원이라서 글빨과 말재주가 없는점 이해바란다.

본인 몇년전에 형사 구약식 재판받았었는데

저 존나 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음란물유포 방조....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하자면 

일단 몇년전에 나는 어떤 디씨, 일베와 비슷한 성향의 애들이 모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음

사이트 서버는 미국호스팅 이용해서 해외서버였고... 나름 검머외 재외교민 교포들에게 어드민 자리를 줬음

유저 안전을 위해서였고.. 그런데 그게 결정적인 실수였지 

바로 그 검머외 새끼들이 지들끼리 나 성능좋은 미국 응딩이요 나 단풍국 영주권자요 나 남미 칠레 영주권자요 나 국제결혼으로 프랑스 시민이오 나 스시녀랑 결혼해서 일본 영주권자요 하고 거들먹거리더니 어드민이라는 완장까지 차고 나선 기고만장해서 자기들끼리 단톡방을 만들고 좆목 패거리를 조성했고

여기까진 총관리자인 나랑 별로 상관이 없으니 별로 관심 안가졌었지만 문제는 어떤 계기로 이 좆목 검머외들이 김대중마냥 통수를 쳤고

그래서 검머외 어드민들과 분탕 회원들이 새 사이트를 만들어 떨어져 나갔고 그래서 이놈들이 하는 일은 밤낮으로 새사이트와 내 사이트에서 내 욕을 하고 내 신상털기를 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내욕을 해대는 거였다.

내가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기 전에 조선족인지 어디사는 무슨 짓을 해도 절대 안잡히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해커에게 pc와 하드 전체가 털려서 이력서, 여행갔을때 셀카 얼굴사진 등이 통째로 유출되서 털려서 베네수엘라가 된 헬조선에서 쓰레기통을 뒤적거리는 거지의 사진으로 합성되서 돌아다니고 아이스크림으로 이상한 행위를 하는 어떤 성소수자 똥꼬충 사진과 내 사진이 사이좋게 같이 합성되어 돌아다니는 그런 험한꼴을 당한적이 있는데

이들이 그 해커가 유출시킨 내 신상정보와 얼굴사진을 어디서 입수해서는 안그래도 해외 사는 놈들인데 해외 ip와 vpn 디시 유동닉으로 매일같이 내 얼굴사진을 올려댔다. 
그리고 당시 내가 운영하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은꼴사 게시판 같은게 있었는데 이 검머외 통수 좆목패거리 새끼들도 한때 내 사이트의 부운영자들이었고 당연히 이 야짤게시판에 지들도 야짤을 올리면서 논 주제에

이렇게 사이가 틀어지고 나니까 내가 성인인증도 없는 게시판에 회원들이 온갖 야짤을 올려도 삭제를 하지 않고 음란물을 제거해야하는 사이트 관리에 충실하지 않고 이를 방조했다면서 헬조센 경찰서에 나를 신고했고 그와 별개 이야기지만 내 사이트는 이들의 계속되는 신상털이, 다굴, 공격에 시달리고 

이 검머외 통수 좆목 패거리들이 나하고 같이 사이트운영하던 애도 끌어들여서 같이 사이트 운영하던 기술지원해주던 애도 검머외 패거리에게 넘어가서 이들의 새 사이트를 만들어주기도 했고 하지만 기술지원해주는 애는 나랑 걔내들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었다. 물론 걔들쪽으로 기울어져있는 상태에서 (내 생각) 

그러다가 계속되는 공격과 사이버테러에 결국 난 사이트를 패쇄했고 이미 패쇄해서 없어진 사이트임. 

하지만 그와 별개로 경찰 조사는 계속 진행중이었는데 그래서 어느 지방 경찰서로부터 출석을 요구받는 전화를 받았고 처음에는 지금 이준석처럼 출석을 미루려고 했지만 자꾸 그러다가 체포영장 발부될수 있다는 아줌마 형사의 협박까지 들은 후에야 그럼 그 지방까지 거리가 너무 머니 내 주거지 경찰서에서 조사받으면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하자 걔내들이 내 주거지 경찰서로 와서 

지금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처럼 피의자 출석조사를 받았다. (물론 나는 현재 이준석보다 더 죄가 없고 지금 이준석은 나보다 혐의가 훨신 많다) 그리고 당시 날 통수치고 날 공격하던 검머외 통수새끼들에게 붙어먹었다고 여겼던 기술지원에 대한 원망도 있었고 해서 왜 나만 피의자로 조사받느냐 나는 이 사이트를 나 혼자 운영한게 아니고 얘랑 같이 운영했다고 진술했고

그래서 결국 기술지원 하던 애도 이후에 공동운영자로 특정되어 피의자 조사받고 형사재판도 같이 받았다.

그렇게 해당 지방경찰에서 지방검찰로 기소의견송치하고 해당 지방검찰청에서는 내가 아니라 공동피고인인 기술지원 운영자가 사는 주거지 담당 검찰청으로 타관이송을 보냈다.이후 기술지원 주거지 담당 검찰청에서 '구약식 기소' 를 해서 형사재판을 받게 되었고

변론기일에 답변서라 반성문 써서 내고 재판 수사기록 열람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역시 우리를 신고한 검머외 새끼는 프랑스 새끼였었다.
프랑스 시민권자 좆목패거리로 알고있었는데 알고보니까 프랑스 결혼이민으로 시민권 취득한놈은 조선국적과 이중국적 유지 가능하더라. 
 
그렇게 재판기일에 법원에 출석해서 다른사람들 재판하는거 구경하고 있는데 뭔 사기꾼들 몇놈들 판사한테 선처해달라고 형님형님하고 있더라
그리고 공소내용 읽어주는 검사랑 서기, 판사, 피의자들 몇명있었음. 가끔 구속기소된 상태인지 죄수복입은 피고인들이 나와서 판사한테 선처해달라고 앙망도 했었음. 
그렇게 내 차례가 되서 판사가 나랑 공동피고인인 기술지원 두명에게 사는곳이랑 생년월일 물어보고 검사가 기소내용 읽어주고 구형을 했음
둘다 징역 1년 구형을 받았고 

선고기일에서는 판사가 피고인 두명은 전부 장애도 있고 현재 사이트는 패쇄된 상태이며
사이트의 규모가 크지 않고 음란물을 방치한 범죄행위로 얻은 수익도 없고
사이트 규모가 작아서 구글광고 등으로 얻은 광고수익으로는 서버비 내고 얼마 남지도 않은 미미한 수준이고
피고인들이 나이가 어리고 장애가 있다는 참작사유를 제시하면서

벌금형 100만원 선고유예 받았다.

이후에 검찰이 항소하길래 같은 법원에 또 가서 2심 재판 받았고
올해초에 검찰의 항소가 기각되면서 벌금형 선고유예 확정 판결을 받았다.

꺼라위키에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선고유예는 전과에 안남고 범죄전과기록이 아니다.
다만 2년간 조용히 살면 벌금형을 선고받은 기록 자체가 사라지는 거고 벌금 100만원을 내는게 아니라
벌금 100만원의 선고를 유예 받은건데

이후에 나만 당할수는 없고 검머외 좆목 패거리와 내 사이트 분탕회원들에게 당한게 너무 억울해서
보니까 누가 기술지원한테 내사이트 데이터 받았는지 내 사이트 다시 그대로 살려내서 운영하고 있길래
지금 운영하는 애한테 대화걸고 협조 요청해서 내가 방치했다는 야짤 게시판에 야짤 올린 새끼들 

증거 수집해서 전부 다 경찰에 음란물유포로 신고 떄리고 
검머외 새끼들은 고소 못했지만 이에 호응한 분탕회원들과 유학생이면서 응딩이인척 내 신상 올리고 단톡방 모욕한 애들 
수단방법 안가리고 싸그리 민형사 고소 때려서 형사처벌시키거나 합당한 합의금과 손해배상을 받고 

내가 먼저 당해서 살기 위해 시작한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벌였다
유학생들과 급식들이 잡혔는데 보육원에 사는 급식도 있었다. 이 급식충 악플러는 처음 나한테 고소당하고 합의 요구해서 대화하는 자리에서 또 욕해서 추가고소당해서
나한테 고소 두번당했는데 

가정법원으로 소년보호사건 송치 된지 얼마후에 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갑자기 죽어버려서 민사소송과 손해배상도 못받았고
보육원 사는 놈이라서 이렇다할 유족도 없어서 대신 배상도 못받고 그냥 똥밟아서 
그 죽은 급식악플러새끼 납골당에 찾아가서 뻐큐 날리는 것으로 대신했다.

어쨋든 그렇게 복수까지 다 끝내고 나서
이 좆같은 사건들로 내가 얻은 교훈이 하나있다.

그건 바로 죽을때까지 아무하고도, 아무하고도 절대로, 절대로 엮이지 않아야 된다는 것

안그래도 과거 몇년전 급식 시절 학교폭력과 왕따 피해로 오프라인에서 대인기피증이 심각해서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았는데

그래서 커뮤니티 사이트도 만들고 일베, 디시도 하면서..

하지만 온라인에서도 좆목 패거리, 비밀단톡방, 신상털기, 사이버공격, 사이버테러.... 그로 인한 형사재판 당함. 선고유예
악플러 신상털기 형사고소 민사소송... 가해자가 합의 요청해서 합의.... 이런일을 겪으면서 

극에 달한 내 대인기피증과 피해의식은 온라인으로 까지 확대되었다.
그래서 내 지금 닉네임이 단절이다.

그리고 나는 작성글도 작성댓글도 하나도 없다
어쩌다가 댓글을 쓰고 글을 써도 저때의 트라우마와 극심한 피해의식 때문에

인터넷에 글1개, 댓글1개 마음놓고 올리지 못할 정도로 피해망상 증세가 심각하고
검머외 좆목패거리의 공격과 사이버테러 사건의 여파로 인해 극에 달한 피해의식 때문에 

이젠 일베나 디씨에서 그 누구도 잠재적인 적으로 보이고 아무도 믿을수 없고 아무하고도 엮이지 않겠다는 생각만 계속하며

이 사건으로 인한 큰 충격으로 결국 내 마음을 완전히 닫아버렸다

나는 이 사건의 전후로 나 자신을 나눌수 있다고 할수있겠다.

저 사건 전의 나는 그냥 전형적인 관종 일베충이었지만

그때의 그 관종 일베충은 저 사건으로 죽었다고 간주하고

이후의 나는 더이상 관종 일베충짓을 포함한 그 어떠한 짓도 하지 않고 

그 누구와도 역이지 않으며 그 누구도 아무도 믿을수가 없고 온 오프 포함해서 헬조센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조선인과 아무하고도, 그 누구하고도 절대로 죽을때까지 아무하고도 엮이지 않고 철저하게 평생 혼자 완전히 고립되서 남은 인생을 살기로

굳게 결심하고 또 결심할정도로 큰 충격을 받은 좆같은 사건이었다.

믿고 내 사이트 어드민까지 줬었던 검머외 패거리새끼들에게 저꼴을 당하면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나 믿음같은게 완전히 사라졌음....

1줄요약 : 죽을때까지, 절대로 아무하고도 그 누구하고도 엮이지 않기로 결심하고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완전한 고립을 결심한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사이버테러 가해사건... 그리고 형사재판받고 벌금형 선고유예 선고받은 사건

검찰이 징역형 구형했던것도 이례적이었지만 그걸 판사님이 봐준것도 정말 이레적이었고 판사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검사는 남자였고 판사는 여자였는데 솔직히 징역형 구형이라서 집행유예까지 각오하고 있었는데 벌금형 선고유예 받았음

집행유예는 전과기록이지만 선고유예는 기소유예와 마찬가지로 전과기록이 아니라서 난 범죄자가 아니다.

3줄요약
1. 몇년전 내가 운영하던 커뮤니티사이트에 야짤올리는 게시판이 있었는데 내가 임명한 검머외 어드민새끼들이 작정하고 통수치고 내가 야짤방치한다고 경찰에 신고함

2. 형사재판받음. 그와 별개로 검머외 어드민들과 분탕회원들에게 신상털기, 집단모욕, 사이버테러 피해 당함. 그래서 사이트 패쇄하고 접음

3. 형사재판에서 검사가 징역형 구형했지만 판사님이 봐줘서 벌금형 선고유예 받음. 이 여파로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는게 완전히 사라지고 완전한 고립을 굳게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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