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흥민이가 오자마자 레스터가 순식간에 무너진 이유 +8

손흥민의 주특기는 스프린트

이 스프린트로 전술을 무너뜨리는 유일한 방법은 라인 브레이킹임

이건 어떻게 막을 도리가 없음

상대편 수비수들도 라인을 맞추려 수시로 체크하지만 한 순간 고개 돌리는 순간 손흥민은 상대편 라인 뒤집고 스프린트 함

이게 확률적으로 무조건 2-3 번의 기회가 무조건 옴

토트넘 상대하는 감독들은 손흥민의 골 넣는 패턴을 비디오 분석관을 통해 집중 확인하고 라인의 허약한 점을 노리고 침투하는 흥민이의 스타일을 완전 꿰고 있음

오늘 우리흥이 들어오니까 전반전처럼 수비라인을 하던 패턴대로 가니 라인 브레이킹에 대해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린거임

어떻게보면 우리흥은 교체출전이 더 나을수도 잇음

작년도 득점왕출신이라 선발나오면 감독들은 케인보다 쏘니에 대한 교육을 너무 철저하게 해서 준비시켜 나옴

거의 2명이 대인마크하다시피 함

손흥민이 나가면 바로 손나골이 터지는 이유이기도 함

요약 

1. 쏘니가 뛰게되면 수비라인 과감하게 절대 못올림

2. 수비라인 올리면 쏘니는 무조건 라인브레이킹 스프린트 침투

3. 쏘니가 없으면 수비라인 전진, 미들진과 수비진의 간격이 가까워져 패스공급이 쉬워지고 공격축구가 매우 원할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