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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주택담보대출 계약중 75%가 고정금리임
금리인상으로 영향을 받는 변동금리 계약자는 1/4 , 25%밖에 안됨
2. 변동금리 계약으로 금리인상에 이자부담이 가중된 25%중에
2018년 이전에 가액대비 6~70% 대출 받은 놈들은 올라서 아직도 재미본 놈이고, 이미 원리금을 4년이나 갚은 상태임
3. 2019년 이후에 대출 받은놈중에 집을 사기위해 받은 대출총액이 맥시멈 3억6천만원 임
(9억이하 40% LTV로 묶어놓고 DSR로 묶어놔서 소득 낮은 사람들은 3억 정도 밖에 대출 못 받음)
4. 대출 최대치인 3억 6천만원에 2.5% 대출 받아서 5%로 이자 2.5% 올라봐야 1년 900만원, 한달에 75만원 이자 더 내는 거임
5. 무주택러들에게는 한달에 75만원이 큰 돈일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인 벌이를 하고 있는 가정에게는 큰 부담이 아님
1인당 GDP가 3만불 이라는 것은 3인 가족기준 평균 소득 1억 원이라는 거임. 우리나라가 그렇게 못 사는 나라가 아님.
6. 오히려 금리인상으로 고통 받는 건 바로 대부분이 변동금리로 돼 있는 전세대출임
7. 유주택자들 걱정하기 전에 전세보증금 대출 받아서 고통받는 무주택러들중 전세대출 받아 사는 애들이 최대의 피해자임
8.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 민족성은 이해함
9. 영끌 할래야 대출을 안해줘서 영끌할 수도 없었지만, 영끌러 보다 훨씬 불쌍한게
평생 폭락폭락 외치면 집주인에게 월세, 전세 보증금 갖다바치는 무주택자들임.
10. 신분제 없어졌다고 평생 집주인에게 나의 노동의 대가를 갖다 바치며 사는 노예들은 진짜 신분제가 없어진줄 앎. 형태만 바뀐 것임.
딸딸이 고만치고 내가 내는 월세 또는 전세보증금 이자 비용으로 주담대 이자 갚을 수 있게 싶은 집 있으면 사서 은행에 이자 내는게 나음
11. 나라 전체가 망해서 전세보증금, 월세 폭락하면 집 사면 안되지만, 전월세 오르는 상황에 집 안 사면 바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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