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9553054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우리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남의 나라 군대 총기 개폭망사에 대하여 글을 싸질러볼까 한다. 정주행하면 머한군 K3폭망은 양반임을 알게 될 것이다.
1. 유럽짱개: 중세이후 유럽 최강의 부강국이었던 프랑스는 2차대전에서 독일에게 따이고 2차 대전 종전후 천조국으로부터 잉여 M1903소총과 독일제 노획 소총등으로 무장했지만 역시 자국산 개인화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일단 보병화기인 MAS 49/51소총을 개발하지.
튼튼하고 잘맞는 소총이었지만 19세기적인 운영방식으로 설계되다보니 장탄수가 10발뿐이고 설상가상으로 프랑스의 독자군사노선에 따라 탄약이 프랑스만 쓰는 7.5mm탄이었다.
수출폭망에 지들만 쓰는 총기가 되었다. 접근전에서 존나게 불리하게 때문에 프랑스 보병분대는 염가판 싸구려 MAT-49기관단총을 오래동안 같이 사용했다
프랑스 외인부대가 이 총들고 AK로 무장한 카탕카 반군을 상대로 무쌍을 찍었는데 역시 고수는 연장 탓 안하는 것 같다.
물론 이거 들고 베트남하고 알제리에서 열심히 싸우다 많은 군인들이 민주화되었고 프랑스군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스위스로부터 5.56mm SIG540소총을 들여야 국내생산해서 해외 전장에 파병되는 병력들만 제한적으로 지급했다.
몰론 이 MAS49소총도 1980년대까지 뽕을 뽑으며 사용했다.
스위스의 SIG-540
여러총 잡스럽게 쓰다보니 보급체계는 씹창났고 총기 단가는 올라가서 1979년에 FAMAS소총을 보급하여 해결은 했는데 그럭저럭 쓸만한 총이지만 가격이 창렬해서 수출도 잘 안되었고 불경스럽게도 천조국슨상님의 5.56mm 탄창하고도 호환이 안되서 수출은 좆망했어.
프랑스의 FAMAS 소총은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보병소총이었다. 탄창에 25발 밖에 안들어가고 아주 잘 맞는 편도 아니고...
성능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어서 결국 최근에 독일제 HK416에게 교체되고 말았다.
경기관총은 더욱 폭망이었는데 AA-52 경기관총은 처음에는 프랑스 독자규격의 7.5mm탄을 사용했으나 주변 NATO국들과 탄약호환이 안되었고 후속 생산분들은 7.62mm탄으로 변경하여 엄청난 보급차질과 예산을 낭비하였고 성능도 신통치 않아서 결국 벨기에의 FN MAG경기관총하고 FN Minimi로 최근에 교체되는 굴욕을 겪었다. 돌고돌아 프랑스 쫀심 버리고 결국 외국꺼 씀.
2. 갓독일 : 2차 대전 쳐망하고 미국 영국한테 총기 적선 앙망해서 겨우 서독군 재건했는데 역시 자국산 총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좃소기업 HK시켜서 7.62mm급 G3소총을 만들어 재끼고 졸라게 유럽에 팔았다.
HK社는 이렇게 개처럼 벌은 돈으로 무탄피 소총 G11을 개발해서 돈지랄을 하다가 서독육군에게 거하고 통수 맞고 폭망하고 말았지
G3 총자체는 위력도 좋고 겁나 잘 맞았다. 총이 크고 무겁기는 했지만 게르만성님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아니었지.
G3도 연발로 갈기면 반동이 쎄서 독일군도 MP2 우지 같은 기관단총을 많이 보급했다
독일연방군도 90년대말까지 G3를 계속 써야했는데 해외파병가서 미군이나 프랑스군에게 개쪽을 당하는 일이 생겨서 급하게 만든게 G36소총이다.
독일은 이미 HK33이나 HK53, G41같은 5.56mm소총을 미리 개발하긴 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고 독일연방군도 손절쳐서 급하게 만들수밖에 없었지.
G36은 그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끝은 미약했는데 초기 보급 당시 독일제라는 버프를 받고 수출도 잘되고 한국의 경찰특공대도 사주고..
G36의 꽃길은 길지 않아서 폴리머를 주로 사용한 총몸에 약실과 총신을 직접 결합하는 방식이다보니 장시간 사격시 영점이 틀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설계결함이 드러났고 독일군의 예산 부족으로 인래 후속총기를 교체도 지지부진하고 야전부대에서 항의해도 돈없다고 병졸색히들 아닥하라고 찍어누르고 걍쓰고 있음.
그림의 공수부대 성님이 들고 있는 건 MG42 아님. MG3이다.
공용화기도 문제가 있어서 MG3를 교체하기 위해 5.56mm MG4와 7.62mm MG5를 개발하였으나 MG5의 경우 가격이 너무 비싸고 기존에 쓰던 2차대전의 유산인 MG3보다 성능의 우위도 별로 없어서 소량을 사줌. 물론 소량 도입에 따른 가격에미리스는 덤이다.
3. 영국 : 실질적 2차대전 개폭망국인 영국은 전쟁 끝나고도 배급재를 유지했고 1960년대까지도 일부 부대는 철커덕딱쿵 리엔필드 소총을 써야했다. 구린 총들고 한국전, 수에즈전,말레이전 다 쌈싸먹었는데 부족한 총의 성능은 못배워쳐먹은 병졸색히들을 존나게 굴리고 갈구는 것으로 해결했다.
1950년대 중반부터 슬슬 L1A1을 배치했는데 튼튼하고 쓸만했지만 너무 길고 무거웠고 심지어 연발도 안되서 딱꽁딱꽁 쏴야만 했다
이총을 영국군은 90년대초까지도 현역으로 썼는데 역시 군졸들을 조지는 쪽으로 문제점을 해결했고 이총들고 포클랜드전, 말레이전, 걸프전에서 무쌍을 찍었다. 물론 상대편도 병신이어서 큰 문제는 안되었다.
이걸 쓰는 부대 입장에서는 연발사격이 안되니 존나게 쫄릴 수밖에 없어서 싸구려보급형 기관단총 스털링을 보조화기로 공급하고 M16을 수입을 앙망해서 특수부대와 해병대등에 일부 보급을 했는데 당연히 보급계원들의 야근은 피할 수 없었다
그나마 수입한 M16도 극초기모델이었다. 이걸 걸프전까지 현역으로 썼다.
공용화기 역시 돈이 없다보니 신형 L7경기관총을 맘껏 못사주고 2차 대전에 쓰던 브랜을 신형탄약을 쓰도록 고친 L4경기관총을 걸프전때까지 같이 사용했다.
L4 기관총은 탄창을 위로 꼽는 존나 구린 디자인이었다.
1980년대에 가서야 L85소총과 L86경기관총으로 분대급 보병화기를 통일하였으나 이 것은 총기역사상 가장 개폭망의 조합이었고 영국군은 결국 또다시 캐나다로부터 M16계열 소총을 소량 수입해서 실전투입부대에 나누어줬는데 L85와 L86은 기능고장에 엄청난 무게, 자주 빠지는 탄창, 약한 내구성등 걸프전에서 흑역사레전드 찍었고 대충 손봐서 쓰고 있다.
영국군은 이 L85를 계량하기로 하였으나 이 비용이 한정당 K2소총 가격보다 훨씬 더 나와서 잠시 K2소총을 도입하는 것도 고려한 적도 있는데 쫀심 때문에 L85A3까지 싸지르고 있다 당연 수출은 폭망. 그리고 공용화기인 L86 분대기관총은 도저히 못쓰는 개폐급이어서 결국 벨기에의 FN MINIMI로 교체하고 버렸다
4. 짱깨 : 20세기초부터 군벌들의 군수공장에서 독일 마우저소총을 만들고 중일전쟁과 국공내전이 끝나고 한국전쟁에 참전할 당시쯤에는 쓰던 독일 마우저 소총, 국민당군으로 노획한 미국제 소총, 소련이 지원한 러시아제 소화기등으로 아주 개판으로 개인화기를 운영했다.
한국전쟁후 끝나고 빨갱이 대마왕이 AK기술 이전해서 56식 소총을 뿌렸고 이거 들고 철커덕딱꿍 리엔필드로 무장한 인도군을 존나게 쳐바를 수 있었다. 이걸도 어마어마하게 수출해서 전쟁터마다 56식이 안보이는 동네가 없었다
그러던 중 모택동이 꾹뽕에 미쳐서 중공식총을 만들자고 해서 난대없이 이 Ak와 시모노프 기병총을 혼합계량한 소총을 만드는데 이것이 63식 소총이다.
정말 시대착오적인 소총이었지만 정확한 조준사격을 하고 총검돌격으로써 전투를 승리한다는 중공군의 사상과 잘 맞다고 자뻑을 하고 있었고 만들어 싸질렀다.
63식은 그럭저럭 평시에는 유지관리를 할만한 소총이었지만 문화대혁명기에 형편없는 품질관리하에 생산되었고 1979년 중월전쟁에서 이 총을 들고 베트남의 예비군아재들과 맞짱을 뜨고 쳐발린 뒤에 빠르게 퇴출되고 뒤늦게 50년대부터 만든 56식을 다시 대량생산한다.
급한 불을 끄고 80년대초에 역시 AK기반의 신형소총인 81식 소총을 생산하여 보급하였지만 오히려 50년대 나온 56식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막대한 양이 또 싸질러 지금도 그냥 사용하고 있다.
중국 공안이 사형집행할 때 주로 쓰는 총이 81식이다.
현재는 신형 03식 소총과 95식 소총이 보급되고 있지만 아직도 56식과 81식은 안전히 교체하진 못하고 쓰고 있다.
5. 카레국 : 19세기부터 보급된 영국제 리앤필드 소총을 지금도 일부 후방부대에 아직도 남아있을 정도이고 1962년 중공군에게 겁나게 쳐맞은 후에 영국군이 쓰던 L1A1소총의 국내생산해서 뿌렸다.
ㅣ인도경찰은 아직도 리엔필드를 일부 사용중이다.
인도군은 아직도 일부부대에서 L1A1을 치장해두고 사용중이다.
90년대말에 되어서야 5.56mm INSAS소총을 자체개발하여 보급했는데 야전부대에서 기능고장이 너무 많고 내구성이 떨어져 못쓰겠다고 난리치니까. 군수뇌부도 처음에는 존나 갈구다가 결국 루마니아제 Ak소총을 일부 수입하여 급히 보급해서 땜빵했다.
90년대 양산된 소총이 40년대 개발된 AK에 교체되는 인도방산산업의 레알 흑역사다.
6. 핀란드 : 핀란드는 소련과는 전쟁도 한 사이지만 소련에게 후장 안따이는 조건으로 존나 엎드리기로 하고 소련군 비슷한 무기체계를 유지했다.
소련군의 Ak와 같은 탄약인 7.62mm단소탄을 이용하여 Rk62소총을 보급하였고 지금도 주구장창 쓰고 있다. 냉전이 끝나고 소련이 망한 뒤에 러시아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진 핀란드는 미군과 같은 5.56mm소총으로 개편하려고 했으나 야심차게 개발된 발메82 소총이 기계적인 결함으로 처참하게 실패하고 발메사가 총기사업부문을 매각해버리면서 핀란드군은 존나게 돈이 많은에도 Rk62, 중국제 56식, AKM을 아직도 사용하는 총기운영의 개족보를 만들었다
이거슨 발메82.
공용화기는 아직도 소련군이 쓰던 PK기관총을 그대로 쓰는 상황이어서 19세기에 개발된 탄약을 쓰는 경기관총과 1940년대 개발된 탄약을 사용하는 개인화기 편제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고 신형 Rk95소총도 1940년대 개발된 AK에 비해 아주 성능이 앞선 것도 아닌 아류작에 불과하여 선진국임에도 총기는 개병신인 상태이다.
7. 대갓본제국 : 미국에게 지대로 따인 후에 1954년 보안대에서 자위대로 창설된 후 한동안 천조국의 하늘같은 은혜로 M1소총과 카빈, M3기관단총, M1918 자동소총등으로 무장했다.
전후 혼란기에 일본은 자국산 무기를 만들 형편도 아니었고 전쟁에 몸서리치는 상황에 예산을 배정할 수도 없었다. 1950년대 말에 미군이 신형 M14소총을 보급하고 사용탄약도 7.62mm NATO 탄으로 변경하면서 자위대도 이에 맞춰 M1 소총을 대체할 신형소총을 개발했는데... 이것이 1964년 채용된 64식 소총이다. 존나 멋있게 생겼고 명중률이 아주 좋아 자위대원들의 후빨을 받으며 배치되었다.
그러나 운영을 장기간 하다보니 주요 결합부의 결속이 약해서 테이프를 감아서 써야했고 부품이 너무 정밀하고 많아서 잔고장도 많음. 더구나 가격도 창렬해서 지금도 자위대에서 일부 사용을 한다.
62식 경기관총도 지나치게 많은 부품과 내구성 문제 잔고장으로 왠만하면 참고 쓰는 자위대에서조차 이건 좀 곤란하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망했다. 걍 참고 썼다. 냉전시대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었음에도 이런 자국산 화기의 문제로 인해 2차대전 당시부터 쓰던 M1카빈, M3기관단총을 정말 최근까지 사용했다.
지금은 우리의 자위대도 무리한 국산화 정책을 조금 내려놓고 천조국기술을 받아들인 89식 소총과 독일 HK의 기술을 잇는 20식 소총을 내놓고 있고 M240과 M249, M24등 해외브랜드의 총기를 많이 사용해서 좀 살림살이 나아졌다고 한다
8. 이스라엘 : 1948년 독립전쟁 당시에는 온갖 잡다한 전후 잉여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군이었지만 1956년 2차 중동전부터는 개인화기는 독일의 마우저소총을, 공용화기는 MG34기관총으로 겨우 통일했다.
1950년대부터 이스라엘군은 UZI기관단총을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고 60년대초부터 벨기에의 FN FAL소총을 국산화하여 아주 잘 썼다
FAL소총은 좋은 총이었지만 1967년 6일 전쟁부터 소련제 AK소총으로
무장한 아랍군에게 종종 알보병끼리의 전투에서 쳐발리는 사례가 생겼다. 이때만해도 워낙 대승을 하여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으나 1973년 4차 중동전에서 UZI기관단총과 FAL로 무장한 이스라엘 보병들이 AKM으로 무장한 이집트군보병들에게 화력에서 존나게 밀리는 현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이스라엘 수뇌부는 종전후 노획한 AK를 야전부대에 보급하고 베트남전에 끝나고 미국에 잉여장비로 치장되어 있던 M16A1소총을 대량을 도입하여 뿌렸다.
이스라엘은 안보상황상 수입무기에 의존할 상황이 아니었고 서둘러 5.56mm소총을 개발하는 데 그것이 갈릴 소총이다.
처음에는 실전의 아이콘인 이스라엘 버프로 상당히 잘 팔렀고 이스라엘군도 존나 좋아했다. 견고하고 좋은 총이기는 했고 세계각지에 수출도 대박을 쳤다.
그러나 오래 쓰다보니 불평이 늘어났는데 가장 심각한 문제는 겁나 무겁다는 것이다. 장탄된 탄창을 결합하면 5kg정도 되다보니 M16A1은 물론 AKM보다 훨씬 무거웠고 병졸색히들이 간부들에게 개기기 시작했다. 이스라엘지상군의 기계화율이 높다보니 훈련으로 극복하자는 군지도부의 내리갈굼에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70년대부터 도입된 구형 M16A1을 다시 일선부대에 보급을 했다.
이스라엘에 보급된 초기형 M16은 M193탄만 사용가능하였기 때문에 총신을 교체하여서 신형 SS109탄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후에도 자국산 타볼소총을 개발했지만 야전부대에서는 그냥 기존의 M16계열의 소총을 더 좋아함.. 결국 돈지랄만 했다.
세계의 총기 발전사를 보면 미국, 러시아, 벨기에 정도를 제외하면 강대국과 선진국들 모두 개막장급 흑역사를 가지고 있었고 이에 비하면 갓한민국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가성비 있으며 적은 시행착오속에 발전하여 왔음을 알 수 있었다.
레알 K2정도면 개끌려온 아무 생각없는 징집병들에게 최적화된 우수한 소총임을 알 수 있다 거의 30년 훨 넘게 총기 수입도 똑바로 안하고 개머리판 발로 차서 접고 녹 생기면 WD쳐바르는대도 잘 나간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앞으로 군머에 끌려갈 일게이들도 K2C1받으면 존나게 감사한 마음으로 쓰도록 하고 총기수입 열심히 해라.
K15, K16 기관총 받는 일게이들은 본인 팔자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딱도록 해라.
3줄 요약
1. 대한민국 K2 레알 좋은 총이다.
2. 딴나라 총을 알고 보면 폐급 많다. K2 은근팔리는 이유다
3. 총기수입 열심히 해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