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음 하려고 팔팔정 사놓는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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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신이라 살면서 연애 여자 제대로 사귀어본적도 없고
상병신이라 성매매 몇번 가봤다가 쫄려서 발기도 제대로 못했다
그냥 저냥 입에 풀칠이나 하면서 홀로 살다 보니 50대가 훌쩍 넘어갔고
성욕은 있어서 그냥 집에 홀로 있는 시간은 야동이나 찾아보고 수음이나
하는게 어쩌면 나에게는 크나큰 취미이다
그러던 것이 제작년 부터는 발기력이 부족하여 금방 죽어 버리메
작은 취미 생활마져 위태로워 수개월전부터 비뇨기과에 내방후
팔팔정이란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 받고 있다 오직 수음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확실히 약효는 있어서 발기 시키고 나서는 유지가 잘되더라
허나 흥에 못이겨 손을 번갈아가며 용두질을 신나게 치다 사정하고 나면 골이 띵하기도 하더라
여성의 음부에 넣고 사정해 본적도 없는데 이제는 홀로 사정하는 행위도 버거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