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결혼한 찐따 새기 하나 있는데
맨날 마누라 마누라 거림
마누라 뭐사줬다 마누라랑 뭐했다
뭐 시팔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와이프랑 뭐해야한다 뭐했다
처음엔 가정에 충실하나 싶어서 좋게 보였는데 하두 마누라 와이프 거려서 회사 동료들이 뒤에서 ㅈㄴ 팔불출이라고 욕하기 시작함
생긴건 안경끼고 학창시절에 여자 한번도 못만나 봤을것 같이생겨서
결혼한게 인생 최대업적인냥 가정에 충실한 남자 코스프레 해대는데
회사에서 맨날 티내서 듣기싫음
한번은 동료들끼리 점심 먹다가 이새끼가 또 마누라 얘기 꺼내니까 다른동료가 바로 밥맛 떨어졌는지 일어나서 바로 밥버리고 나가더라
그건좀 심했다 싶었는데 찐따는 역시 눈치가 없나 자기때문에 일어난것도 모르고 xx씨 오늘 밥맛이 없나보네 하고 바로 또 마누라 얘기함
시발 그 잘난 마누라 대체 얼마나 이쁜가 궁금해서 평소엔 남의집안 관심도 없고 사진 보여달라고도 안했는데 하두 지랄 염병을 떨어서 사진 한번 보여달라캤더니 고릴라상에 줘도 안먹게 생김
지금은 결국 이새기 별명이 김씨여서 김불출 됐고 약간 은따 느낌으로 겉돈다.
최근엔 뭐 마누라 명품백 사줬다고 자랑하던데 대체 그딴말을 왜하는건지
어휴 결혼한 찐따들아 티좀 내지마라 아무도 안부러워한다 니마누라 같은 여자랑 살바엔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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