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情)문화의 진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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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무수한 세뇌교육을 받으며  
'정(情)' 문화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특수성이라 가스라이팅 당해왔음.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한국사람들의 정 문화?
서로 도우며 사는게 좋은거라며 이웃집 불쑥불쑥 찾아다니며 오지랖떨고 훈수두고
도와주는척 손내밀다 중요할 때 뒷통수 치려고 간 보던 한국인들의 종특이였음.


여지껏 살아오며 학교, 군대, 직장, 동네주민, 아파트주민 등등
이유없이 친한척하며 다가오는 사람들 보면 결국엔 다 목적이 있는 놈들이였음.
뼈를 취하기 위해선 머리카락 한올정도는 내줘도 생각한다면서
얼굴트고 지내자고 몇 푼 안되는 간식거리 내밀며 친한척 하다가
중요한 정보같은거 홀라당 다 빼가고 중요한 순간에 뒷통수치고 
이웃사촌이라는 말 처럼 가족처럼 생각하고 속내 털어놓으면
신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온갖 소문내기 바쁘고 이러는게 한국 사람들임.


조선시대 오가작통법 이런 제도 자체가 생겨난 이유도
이웃끼리 서로 묶어서 힘들때 돕고살라고
상부상조, 덕업상권, 계, 품앗이, 두레, 이런 문화를 퍼트린게 아니라
이웃새끼 도망가면 대신 세금물릴 호구들을 지정해놓은 제도였음.  
세금 안내고 야반도주할거같은 낌새라도 있으면
나머지 이웃들이 멍석말이 시전하고 관아에 고발하기 바빴음.


괜히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 이런 말이 생겨나는게 아님.
남 잘되는 꼴 보면 어떤수를 써서라도
간섭하고 뜯어먹고 무너뜨려야 직성이 풀리는게한국인 종특임  


저런 비열한 통수문화를 잘 포장해서 꾸며낸게
한국인들만이 가지고 있는 따듯한 정이라고 속여왔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