꺠어있는 시민(홍콩) 할아버지의 사고방식 VS 흙수저 한국부모 사고방식 +15

저 할아버지는 찬 삼촌이라고 홍콩 민주화 시위때 '자녀보호대' 라는 활동을 하신 분임. 나이는 70살.

홍콩도 유교 문화권이라서 웃어른을 공경하기 때문에 어르신을 함부로 못함.

(일베에서 박근혜 레카라고 하고 노인들 틀딱들이라고 하는것은 중국 공작원들이 한국 갈라치기 하려고 분탕치는거임)

그런데 시위중에 경찰이 언클 찬 할아버지를 밀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함.

젊은사람이였으면 체포했을텐데 아무리 반정부 시위지만 경찰이 노인을 밀친것은 유교문화권에 웃어른을 공경하라고 가르치는 홍콩에서 패륜쓰레기짓임.

"가슴이 찢어진다"

"난 더이상 쓸모없는 인간이야, 난 아이들을 지키지 못해"

깨어있는 홍콩시민 할아버지의 사고방식

아랫세대에게 못해줘서 미안해함.

VS

흙수저 한국부모 사고방식 中

낳아준 것만으로, 낳아준 값 입에 달고 삶

자식과 말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이 부모의 권위를 이용하는 것 혹은 목소리 큰 거임

성적은 금수저 아들과 비교하고 의식주는 아프리카와 비교함

나는 열심히 살았다는 말만 반복함

제사는 상다리 휘어질 정도로 챙기는데 지 마누라 팔다리 휘어지는 건 모름

조상님에게 잘 해드려야 복 받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복받은 적이 없음. 조상한테 버려짐.

정치성향이 극도로 한쪽으로 기울어짐. 관심도 많음.

불로소득은 나쁜거라며 노동으로 인한 소득만이 정당한 거라고 함

한평생 가보지도 않은 미국 운운하며 미국은 자식이 알아서 독립한다 이런 소리함

성인되면 지원 안해줄거니 알아서 살아라고 함

뉴스에서 자녀 한 명 키우는데 5~6억 든다고 하니 자기도 그만큼 들은 줄 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