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좋아하거나 전공하는 오타쿠 절대 잘해주지마 +12

예민하고 말을 가려서못해

난 울산에서 애니학원다니면서 대구로 애니과 갔는데 입시학원때도 어렴풋이 느꼈지만 

애들이 소심하면서 예민하고 화 잘냄  이미지상 오타쿠들은 말도 잘 못하고 화도 잘 못낼거같지?

말을 어눌하게 전달하는건 맞음 근데  화는 잘냄 화낼때도 어버버말더듬고  

과거 썰 들어보면 오덕이라 무시받은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상당히 방어적인성격같더라 

그리고 인간관계를 별로 못 맺은애들이 많아서 상당히 자기중심적인거같고..

자기들은 남 쉽게 지적하고 평가해 그게 너무 무례한 경우를 봤어 심지어 초면에!

마치 저 옷 빨간색이다 라는것처럼  쟤 옷 이상하게입었다 이렇게 말한달까...  크게 그 상대한테 관심있는거도아닌데 그러더라

그러면서  자기는 조금만 지적당하면 말돌리거나 못들은척하거나 무시하거나  그래   솔직히 걔네가 남 패션이나 외모 지적할판큼 수준은 아니거든

필터없이 남한테 상처주는 말을 쉽게 내뱉는게 기본성향인가 싶어  그나마 그 부류에서 눈치있는애들은 말하다가 실수한거를 인지는 하고

그만 말하지만  미안하단 사과는 없음  난 남한테 말할 때 배려는해야한다고생각하는데..

유독 내로남불이 심한거같아

안씻고 오면서 남의 위생상태는 지적심하고 고도비만 개많고 아니면 극단적 멸치  남자건 여자건 그럼

남자는 아주 가아끔 근육에 미쳐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애가있는데 좀 안이쁜 몸이야..비율도 박살나고  그러면서 남의 외모는 쉽게 품평함 

워낙 ㅎㅌㅊ들이 많아서 훈도아니고 평범하게만 생겨도 그 무리에서 은근 외모부심부리고 잘생긴척하고 그러더라

유럽 미국 가본적도없으면서  미드같은 오픈마인드인척 지들끼리 성에 개방적인척 서로 

막  너네 자위는 얼마나 자주해  발기하면 기분이어때 막 이런식으로 쿨한척 받아치다

결국 싸움남 가끔  특이한척하고파서  성소수자 코스프레하는 년도있음  놈은 못봤음

대학교와서는 중고딩시절 못했던 인싸라이프 즐기려하지만 역시 찐. 

인싸말투 따라하면서  술마시러가고 뭐 할거 다 하는데 전혀 재미있어보이지않음

애초에 그런것들을 뭐하러 상종하냐고 누가 그랬는데 애니과라서 상종할해야하니까 너무 피곤하더라고 조별과제할땐 다른 수업 조별보다 좆같았음 ㅠㅠㅠ

초면에 칼같이 무시안하면 자꾸 일방적으로 자기말만하고  참아주면  자기가 잘난줄 알아  이런 애들도  자리보고 누워서  좀 순한 일반인? 애들한텐

자꾸 챙겨달라고 앵기고 부담스러운데 친한척하고  또 지들도 만만한 취급 받아놓고 만만해보이는애들한테 함부로 대하고 

그리고 사회성이란거에 집착하고 지네끼리 우리같은 부류는 사회성 떨어지니까..하면서 꼭 셀프디스 하는애들도있어 근데 그런말하는애는

지는 나름 그 무리에서 괜찮을거라고 은근 생각하더라 사회성이란게 남이랑 잘 맞춰서 살아가는건데 나이 30먹고도 안되는애들이많음

그런 척 가면을 쓰는애들도 다 어설퍼서 티가남   사회생활하면서 이런애들 마주친적이 학원.학교밖에없어서 정말 어질어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