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이 중국몽으로 달리기 시작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가 발단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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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덩샤오핑의 유지인 도광양회를 지키며 존재감을 죽이며 힘을 키우던 중국은 미국 발 금융위기를 지켜보면서 미국이 별게 아니라는 판단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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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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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중앙은행장 저우샤오찬은 위안화를 기축통화에 올리겠다고 주요 국가의 금융 수장들을 만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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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진핑은 한 발을 더 나갔음. 중국 몽을 외치며,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미국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을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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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은 넓으니 미국과 중국이 나눠서 관리하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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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에 패권을 도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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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때부터 미국의 반격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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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중무역분쟁이 트럼프의 오버로 갑자기 시작한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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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국이 지적재산권 침해 조사를 시작한 게 트럼프 집권전이었고, 보고서의 결론은 “중국정부의 모든 정책은 미국과 서방의 기술을 빼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표준을 잡는 자가 독식하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국은 중국을 잡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할 것”이라는 무서운 내용이었음(U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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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보복관세가 적용되기 시작하고 애플이 논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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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트럼프는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아이폰 값이 오를 것이라는 애플의 주장에 트윗을 통해 간단히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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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미국으로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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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애플이 공장을 미국으로 옮긴다는 것은 대형 16개 납품사가 이동을 해야 하고 그 밑에 딸려있는 수많은 2-3차 납품사들을 다시 세팅해야 하는,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변하는 일임. 물론 그 일자리는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동하게 됨. 삼성은 인도와 베트남으로 분산을 잘 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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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국의 기조는 확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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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중국에서는 생산하지고 말고, 중국 기업과는 기술협력도 하지 마라임. 미국 핵심 대학의 전략학과는 중국인의 학부 수강도 막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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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미국은 중국이 훔치거나 카피하거나 회사 자체를 사는 방법으로 첨단 기술을 손에 넣은 다음 14억 중국 시장을 바탕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표준이 되려고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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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미국은 그 고리를 끊자고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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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최소 AI,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 영역에서는 중국이 못 해먹게 만들려는 것이고, 이 영역을 건드리는 중국 회사들이 미국 공격의 타깃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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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중국의 대응 방식은 국진민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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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장기로 보고 민간기업 대신 버티는 힘이 강한 국영기업이 대응하겠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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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민간기업들이 국영화가 되고, 한 달에 14개 대기업의 최대주주가 국영기업으로 교체되는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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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민간에게 맡기지 않고 다시 당이 통제를 하며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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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패권 다툼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보니, 미중 무역분쟁은 환율이 포함될 거고, 고유가가 동반된 경제전쟁으로 결국은 갈 거라고 봄. 미국이 납득할 만큼 지적재산권 보호 조치를 해주고, 금융시장 개방까지 가야 하며, 전략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욕심을 줄이는 모습을 중국이 보이기까지는 계속 확대 기조로 간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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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국의 현재 심정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확실하게 쳐야 한다는 것으로 보며, 중국은 체면을 잃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정도임. 마윈이 이번 무역분쟁이 20년은 갈 거라고 한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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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진핑 2기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시진핑 1인 독재 영구집권을 향해 달려가는 기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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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기부터 본격적으로 우상화 작업에 돌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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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중국 관영방송에 시진핑 일대기 3부작이 방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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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시진핑이 밀 100kg을 들고, 어깨도 바꿔 매지 않은 채 5km 산길을 갔다고 홍보함. 택배 상하차 체질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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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시진핑을 찬양하는 노래들도 나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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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시다다는 펑마마를 사랑해, 시집가려면 시다다 같은 남자를 만나라 같은 노래들이 방송이 되고, 모란봉악단과 일본의 AKB48을 합친 형태의 56뒤화라는 걸그룹은 "당신을 어찌 부르면 모르겠다" 등을 불러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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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언론사들도 난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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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서기시여. 당신의 뒷모습과 나의 눈길, 큰 형님 같은 당신의 뜻깊은 말씀에 손에 쥔 휴대전화가 뜨거워지고... "이런 용비어천가들이 난무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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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교육부도 가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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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진핑 어록을 공부시키겠다고 교육부 장관이 발표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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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철도청장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시진핑 어록으로 전체 벽과 손잡이까지 꾸며진 열차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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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렇게 찬양 분위기를 조성하고, 2번 이상 주석을 할 수 없는 법도 개정함. 1인 독재 영구집권을 향해 폭주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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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어쩌면 중국도 미국과의 분쟁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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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영구집권같이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민중들은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하고 관리가 안 되면 폭동이나 쿠데타 등으로 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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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욕구를 배출할 자극적 이슈와 외부의 적이 필요한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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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중국 경제를 이해하려면 정실 자본주의와 국가자본주의를 알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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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정실 자본주의란 법은 안 되는 것을 규정하고, 되는 것 중 뭐가 되는지는 관료가 결정한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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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법만 보고 될 거 같아 중국에 진출한 사람들이 보통 여기서 브레이크가 걸림. 꽌시(인맥, 연줄)가 중요한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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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지리 자동차가 급성장하는 이유는 간단함. 사장이 시진핑과 같은 고향으로 꽌시로 연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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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디지털 레닌주의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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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프라이버시 개념이 없는 중국에서 개인의 빅데이터를 모아 사회 신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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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개인의 금융데이터, 사회관계, 소비행태를 점수로 환산해서 인민을 차별화하겠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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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점수가 높으면 취업, 승진, 자녀 학교 진학 등에 우대를 받고, 낮으면 타 지역으로 여행이나 비행기 탑승까지도 제한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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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정부에 대한 반항이 자기 자녀의 진학이나 취업, 여행까지 영향을 받는다면 함부로 저항하기 힘든 사회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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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중국은 은행만이 부실해서 정부가 장악한 은행만으로는 디지털 레닌주의를 완성할 빅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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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중국민들의 빅데이터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마윈의 알리바바 등 빅 테크 기업들이 타깃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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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불필요한 국민들 간의 네트워크로 게임과 연예인 팬클럽 등이 거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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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중국이 게임과 연예인 팬클럽을 위험하게 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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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의사소통의 견제장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과 연예 방송 산업이 너무 급성장했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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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텐센트는 여기에 걸려 당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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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중국이 게임을 위험하게 보기 시작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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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정확하게는 게임 속에서 작동되는 네트워크, 즉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위험하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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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의사소통의 견제장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산업이 너무 급성장했다고 판단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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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인터넷으로 반독재 세력이 결집될 우려를 해소할 때까지 네트워크 산업은 통제될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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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특히, 빅 테크기업, 게임과 연예 관련 산업은 상하이방의 독무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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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시진핑은 부담 없이 이들 산업을 때려잡고 회수한 재원을 포퓰리즘에 활용해서, 장기집권을 위한 기반을 다지려고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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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018년 3월 11일 세계의 관심이 중국으로 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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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중국 최고 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개헌안을 통과시킨 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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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총 21군데 수정을 했지만 세계가 주목한 것은 단 하나 헌법 79조 3항 중국 국가주석과 부주석 임기에 대한 규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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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세계는 “연속 임직은 두 번을 초과할 수 없다. “ 이 한 문장에 주목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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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013년 3월 국가 주석에 시진핑이 올랐으니, 5년씩 2회까지만 국가 주석을 맡을 수 있는 현행 헌법으로는 2023년 봄에 시진핑이 퇴임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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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그런데, 이날 이 문구가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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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시진핑의 종신집권이 가능해졌다는 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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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시진핑이 황제를 꿈꾸는 게 아니냐는 비아냥이 쏟아지자, 황제라는 단어가 금지어로 등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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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날 시진핑은 중국몽으로 가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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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050년까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원탑을 먹으며 중국 몽을 실현하겠다는 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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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050년, 본인이 97세가 될 때까지 해먹겠다는 기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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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자기는 임기 제한을 없앴지만 총리나 부총리등 관료들의 임기제한은 그대로 놔둬, 시진핑은 오너가 되고 나머지 관료들은 전문 기업인이 되는 상황을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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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장기집권을 선언한 시진핑이 필요한 것은 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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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시진핑의 약점 중 하나는 뚜렷한 실적이 없고 앞으로도 경제 쪽에서 실적을 내기가 힘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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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과거 공산당과 리더들은 고속질주하는 경제발전이 실적이 되었지만,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보듯이 시진핑 집권기에 성장 속도로 실적을 내기는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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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대만이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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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대만 흡수 없이 중국 몽이 달성되었다고 하기 힘들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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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밖으로는 중국몽으로 세계 패권을 탈환하고, 안으로는 레닌이 꿈꿨던 당 중앙의 노선 아래 통일된 사회, 완벽한 빅브라더의 사회를 만드는 게 시진핑의 꿈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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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헛된 꿈이 될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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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코멘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여기에 써야 할 말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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