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애들을 찐따로 만들어놨기 때문"
신병휴가 나가기 전 며칠 전부터 집체교육 하면서
거의 염불외우듯이 세뇌를 시킴
'밖에 나가서 사고 치지 마라'
'시비 붙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도망가라'
'민간인하고 붙으면 너만 좆된다'
'좆되기 싫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그 자리를 피해라'
십년에 한두건 정도 있는 악의적인 사례 열거하면서
니들은 민간인이 시비걸고 두들겨패도 그냥 맞고 당해라라고 각인시킴
완전히 찐따를 만들어놓음
그렇게 세뇌당한 찐따새끼들은 정말로 그래야 하는줄 알고
그렇게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알고
정말로 밖에서 두들겨패고 바가지 씌워도 병신같이 당하기만 함
누가 "야 그런 게 어딨냐 군인이라도 부당한 일 당하면 항의해야지" 그러면
'아 이놈 미필이네' '군대를 안갔다와서 모르네 ㅋㅋ'
병신들이 지가 병신인 줄을 모름
군대가면 사람이 바뀌는데
병신찐따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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