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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름이 <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말라 > 그렇습니다.
일부분만 소개합니다.
뉴욕 주립대 소아과 교수와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아동센터 내과원장을 지닌 프랭크 오스키(71)의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이효순 역. 이지북)는 위와 같은 '충격적인 주장'을 내세우며 "우유의 각종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이를 언급하지 못하는 이유는 낙농회사가 거물의 광고주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스키 박사는 "각종 임상 사례연구에 따르면 생후 1년 동안 엄마 젖을 먹고 자란 유아와 비교할 때 우유를 먹고 큰 유아는 설사, 경련, 알레르기 등에 걸릴 확률과 돌연사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주장하며 "철분 결핍성 빈혈을 앓는 유아들이 늘어가는 추세의 주범 역시 우유"라는 말로 '우유=완전식품'이라는 공식을 정면에서 공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스키 박사는 "지구상 사람들의 대부분은 우유를 분해해 체내에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우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일부 백인과 유목민 외에는 없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소화되지 않은 우유는 인체의 장에서 독소역할을 한다"는 것 또한 저자의 주장.
우유는 ?
1. 골다공증 (Osteoporosis) : 골다공증을 예방한다는 임상실험의 뒷받침이 없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있은 연구는 유제품이 더 높은 파쇄 위험과 관련되었음을 보여주었다.
2. 심장 혈관의 병 : 치즈, 아이스크림, 우유, 버터와 같은 유제품은 높은 콜레스트롤과 지방을 갖고 있다
3. 암 (Cancer) : 유방암, 전립선 암 등은 유제품의 소비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
4. 당뇨병 (Diabetes)
5. 우유 과민성 (Lactose Intolerance) : 대략, 95%의 아시아인, 74%의 인디언, 70%의 흑인, 53%의 멕시코인, 15%의 코카서스인에게 영향을 끼친다. 이것은 문화적 차이가 아니다.
6. 비타민 D 독성 (Vitamin D Toxicity) : 너무 많은 비타민 D는 유독할 수 있다.
7. 오염 물질 (Contaminants) : 성장 호르몬등이 우유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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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평소에 우유와 커피는 한 잔도 안 마십니다.
과일즙 , 과일 , 생채소 , 생고구마 , 생밤 먹습니다.
덕분에 소화가 잘 되고 건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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