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트럭에 매트리스를 올리고 있다
전구도 달고
자신의 일터가 이쁘게 꾸며지고 있는지 지켜보는 여자
베개랑 휴지도 놓고 장사할 준비가 끝났다
손님을 찾아 어촌으로 들어오는 트럭
남자가 어부에게 다가간다
보지 한번 맛 보고 일하십쇼 싱싱합니다
서지 않는지 거절하는 틀딱
아재 이 여자 정말 맛있어요 제가 보장합니다
한참 발기왕성한 나이의 청년은 이 날만을 기다렸다
선불입니다
싱글벙글 방으로 들어가는 청년
프라이버시 챙겨주는 남자
청년이 즐기는 동안 담배 태우며 기다리는 남자
만족하며 나오는 청년
역시 어부들은 힘이 좋은가보다 여자도 만족
다음 손님을 찾아 떠나는 보지장사꾼
김기덕 감독의 '나쁜남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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