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가에 있는 한식뷔페
8천원 가격이라 좀 비싼편이긴 한데
음식이 깔끔하고 진짜 맛있다 김치도 국내산 직접 담은거 내놓고
주변에 대형병원이나 사무실이 있어서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들 엄청 붐비는 곳이고 사람들이 도시락 퍼가는 사람도 많았음
나도 여기 단골이였다
근데 두달전부터 근처에 공사현장이 생겼는데 이때부터 노가다들이 이 식당으로 존나 몰려오더라
진짜 막 50명정도 몰려와서 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예전에는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줄 서야되고
그 노가다 하는놈들 특유의 냄새도 좆같고
자리 앉아서 점심시간에 소주까면서 오래 죽치고 앉아있고
그리고 식당에 중국어 소리 존나게 들리는데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 정도임 ㅁㅊ
보통 점심시간에 회사원들이 90% 였는데 이제 평범한 회사원들은 아무도 안오는 곳 되버렸음..
전부 노가다가 점령함
나도 몇번 왔는데 더이상은 여기 못 오겠다
이젠 다시 안올려고
사장님은 장사 잘 되서 기분 좋은 모양이던데
나는 단골 식당 잃은 기분이라 안타깝다
앞으로는 식당가 지하에 있는 곳 가서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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