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24tv.ua/dehto-sam-zastrelivsya-intervyu-polonenim-okupantom-pro-viynu_n2148794 (우크라이나어, 인터뷰 원문)
이름: 윤 일리야 드미트로비치
나이: 24세(1998년생 혹은 1997년생 추정)
계급: 장교
소속 부대: 세바스토폴 13140부대
고려인인 그는 본래 우즈베키스탄에서 출생했으나 2003년 집안이 러시아로 이주하면서 쭉 러시아에서 살다가 현재는 아내와 함께 세바스토폴로 이주한 상태라고 함.
윤 일리야 드미트로비치 중위에 의하면 개전 당시 그가 소속된 부대는 크림 반도에서 군사 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았는데, 다짜고짜 대형 상륙함에 던져지면서 전쟁터로 가게 되었음. 부모님은 그가 전쟁에 나간 것도 모르고 있다고 함.
그의 부대는 베르단스크 인근에서 내린 후(정확한 지명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함), 마리우폴 방면에서 탄약과 식량 배급 쪽에서 일하다가 도네츠크 주 파블리우카 전투에 투입되었는데 포위상황에서 탈출하려다가 우크라이나군의 매복에 걸려서 부대원 대부분이 죽고 중위 포함 3명만 포로가 되었다고 함.
고려인들이 중공군 좆족새끼들보다야 나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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