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정우가 맡은 강인구 역할이 고작 중학생 유도부 출신에 단란주점 카센터 운영하던 사람이 수리남 교도소에서 범죄자들 상대로 싸워서 이기고 중국 범죄 조직원들 전요환 조직원들하고 싸워서 이기고 또 군미필인걸로 나오는거 같은데 군미필이 권총 소총을 자유자재로 잘 다루고 쏜다 ;;; 게다가 잠입 훈련도 받지 않은 일반인이 겁도없이 목숨이 왔다가는 일에 능숙하게 연기하면서 해낸다. 차라리 강인구가 성인이되서 유도선수한 유도선수 출신이거나 조폭출신 특전사 부사관이나 북파 공작원 출신이라고 설정했다면 자연스럽고 말이 됐을거다
2. 하정우가 국정원이 돈 5억 준다니까 전요환 조직이랑 거래하는 잠입 임무 한것도 동기부여가 부족하다.. 5억원에 목숨이 잃을수도 있는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하는게 말이안됨. 게다가 5억원 다 지급받지 못했다
3. 조우진이 맡은 변기태라는 역할도 국정원이 굳이 장첸 조직이랑 전요환 조직에 2번이나 잠입시켜 스파이 임무 시키는것도 개연성이 없다
4. 게다가 이미 변기태가 전요환 조직에 잠입했으면.. 변기태를 통해서도 충분히 전요환 체포 시킬수 있다. 굳이 위험하게 일반인인 하정우까지 거래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윤종빈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인데.. 윤종빈 감독답지 않게 엉성하고 설정구멍 말이 안되는 부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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