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더도그마 현상
(잘살고 능력있는자는 악하며,
못살고 능력없는자들은 선하다는 논리)
원래의 종특인지, 아니면 근현대로 들어오면서
민주주의,자본주의의 발전의 산물인지 모르겠음.
재벌 = 민중을 갉아먹고, 돈을 밝히고 도덕성따위는 없으며,
재벌의 자식들은 마약하고 갑질하고 이런 이미지들 세뇌돼있음
고위직 공무원(검사, 판사 등) = 모든 사건을 덮으려들며,
뒤에서 공작질하고 민중을 억압하려들고 부도덕함
등등. 이런 이미지들은 보통
드라마, 영화 등등 예술쪽에서 만들어졌고,
자유국가기에 만들어질 수는 있으나 이것을 가려내고 여과하는 것은
오롯이 민중의 몫인데, 여과기능이 없어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하나의 이미지로 자리잡게 됨.
2. 오지랖, 훈수
시대적 구분과 상관없는 종특인듯함.
뭐가 그리 남의 일이 궁금하고 훈수두고 싶은지 모르겠으나
사회 전반에 걸쳐서 만연함.
당장에 페이커 플레이 훈수두고 손흥민 공 차는거 훈수는 기본임.
3. 특유의 멍석말이, 이지메, 마녀사냥
우리나라 특유의 정서인지 개좆인지 모를
'한'을 타인한테 푸는 경향이 많음.
아예 관심도 없고 모르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판명되지도 않은 사안 뜨기만 하면
일단 물고 씹고 뜯고 맛보고 욕하고 다굴놓고 하면서
도덕적 우월감 느끼는게 다반사임.
바로 대법관 모드 ON ㅋㅋ 유죄 무죄 판결 바로 내려버림.
4. 경쟁이라는 미명하에 생긴 시기,질투
이건 솔직히 우리나라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으로 해당할 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가 더 심한것이 정설임.
남들 잘되는 꼴 절대 못보고, 축하한다는 말 속에 칼이 있으며,
당장 가족이 잘 돼도 배아픈 나라.
+ 지나친 민도(떼법)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 주소임.
첫 지도자를 잘 만난덕에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하여
현재로서는 전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발전한 나라가 됐으나
그 이면에는, 민주주의와 가장 반대편에 있는
공산주의와 가장 정서적으로 잘 맞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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