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AI 의료 로봇의 진화 ㅎㄷㄷㄷㄷㄷ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8612119

1930년대 수술실 풍경

간단한 충수돌기 제거술(맹장수술)을 하는데 모인 한베드의 사람 수는

써전(집도의) 1명,  어시스트 레지 2명 

스크럽 1명, 써큘(배달)  1명, 마취 1명

총 6명임

존나 북적북적됨. 그리고 결론은 맹장떼다 사망 ㅠ

요즘은 맹장이 터지지 않는 이상 써전 1명 ,스크럽 1명이면 쌉가능


 

2000년 초반 흉부외과 수술장

써전 1명, 어시스트 2명, 스크럽 2명, 서큘 1명,  대기인턴 2명, 마취 1명

9명이 북적북적 



그리고 이런 북적이는 광경은 

복강경 수술이 나오고 조금 줄어 들었음




2008년 복강경 수술(당남절제술)

그러나 기구가 좋아졌지만 그 기구를 사람이 써야했기에

어시스트는 1~2명은 무조건 필수였음

아직도 수술실의 북적임은 계속됐고

수술실 만큼은 팀플레이가 없으면 안되는 줄 알았음



그러나.................





AI로봇 수술의 혁명

다빈치 파이널이 나옴 ㅎㄷㄷㄷㄷㄷㄷㄷㄷ

기존에도 다빈치는 훌륭한 로봇수술기계였지만

파이널부터는 AI가 삽입됨 ㄷㄷㄷㄷㄷㄷㄷ





써전 1명만 있으면

나머지 로봇들이 어시스트를 다함

즉, 대수술도 혼자서 하는 수술이 쌉 가능해짐






이렇게 모형틀 안에서 시뮬레이션 연습함 ㄷㄷ

의료계도 조만간 인원 감축 확 되는 건 기정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