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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에 올라타면서 행복해질 가능성을 줄여 간다.
서울대 갈 수준 이거든 연고대나 서강대 정도 가라.
서울대 가서 대가리 터지게 경쟁하지말고 연고대 가서 널널하게
지내는 놈이 현명하다.
대기업 갈 수준 이거든중견기업 가서 똘똘하단 소리 들으면서 사는게
대기업서 피터지는거 보단 나따.
자기 주제를 공정하게 가늠한 후 그 능력의 5-70프로 정도만 쓰면
인생이 편해진다. 인간은 상승하려는 의지나 욕망으로 부터 불행이 잉태됨.
상향지원 말고 하향지원 해라.
장사도 자본금 100만원 있거든 30만원 짜리 사업 해라.
70만 원의 여유 자금이 있어서 여유롭다.
아둥바둥 안해도 장사는 잘된다.
대부분 100만원 쥐고 1000만원 짜리 사업 하려든다.
그러다 대출 떙기고 사채까지 쓰다 부도나서 속상해 술 빨고 운전하가
교통사고 난다.
마누라도 절대 느들보다 잘난 여자는 피해라 피곤타.
중졸이나 고졸 정도면 충분하다.
체널에이나 티브이 조선 틀어주면 하루종일 그것만 보는 여자면 좋은데
잘없다. 멀쩡한 인간 중엔. 무슨 뜻 인진 알거다.
모든 행불엔 여유의 유무가 중요하다.
차도 벤츠사고 그러지마라 그거 다 짐이다.
경차 타. 부담없잖아.
요즘 차 가지고 폼잡는 놈은 그야말로 촌놈이다.
매달 리스비 내느라 허리가 휜다.
나중에 세월 좀 흐르면 돈도 제법 더 모이고 해외로 놀러나 다니는거다.
이건 사실 쉬운 단계의 해탈이 아니다.
우선 능력을 키우돼 절대 능력의 반만 쓴다 생각하고 살아라.
어딜가도 칭찬듣는다.
괜히 잘난척 하려들고 남들 위에 설려고 할 이유가 없다.
다 짐이다 짐.
난 10년 전에 이걸 깨닫고 해탈한 후 ㅇㅂ도 하면서 산다.
욕심내고 출세 한답시고 밤낮 시발..왜그러고 사나.
물론 인간이 다 이러면 세상이 발전 안되겠지.
내 분명히 찌질하게 살란 의미가 아니었다. 가진능력 이라 했다.
능력 있어야 한단 전제가 깔려 있다. 올라 가려는 상승의 의지를 좀 죽이란 거다.
올라 가봤자 또 내려와야 한다.
뭐하러 그러나..
인생은 안빈낙도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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