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동탄에서 숙노뛸 당시에
토요일 퇴근하고 서울에서 일하는 친구불러서 수원역에서 보기로 함
나는 수원역 씹헬이다고 일베나 수원친구들한테서 말로만 들었지 가본건 처음이였는데
촌동네에서 살다온 나한테는 컬쳐쇼크엿다
주변 가게들 보면 중국말로 써진 간판 엄청보이고
길가는 이게 한국인지 동남아인지 동남아애들이 더 많이 보이고
심지어 얘네들은 떼거지로 몰려다님;;
싸우면 질것같진 않은 그런 애들인데 얘네는 수틀리면 바로 쑤셔버릴거 같아서 무서운 그런 느낌?
중국놈들도 떼거지로 몰려다니고 웃통까고다니는것도 다반사
충격을 뒤로한채로 밥부터 먹으려햇는데
친구가 꼭 양꼬치가 먹고싶다더라
나는 한국에서는 양꼬치 먹긴 싫엇는데 가위바위보 져서 어쩔수없이
갔다
시발 근데 드가니까 조선족추정되는 사장아지매
한국말 아예 못하고 못알아듣는 서빙하는 아지매
옆테이블에 손님 젊은남자2명이엿는데 얘네도 조선족이더라
영화에서만 보던말투 실제로 처음 들으니까 입맛다배리고
걍 대충먹고 나왓다
왜 학부모들이 좋은동네 살려고하는지 알겟더라
내가 부모엿으면 수원역근방에는 뒤져도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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