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예의 없다고 엄마한테 개쌍욕 처먹고 집에서 나옴 시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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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발단은 음복이었음

다같이 제사지네고 음복한다고 한잔씩 할아버지가 주셨는데 

내가 먹고 곶감 빼서 먹다가 엄마가 맛있냐길래 

"엄마도 먹을래?" 하니까 똥씹은 표정으로 됐다고 하더라 




2. 어릴때부터 반말하던 막내삼촌한테 

집가면서 "어 삼촌 잘가 ㅋㅋ" 라고함

삼촌도 "ㅇㅇ 운전조심해라 처박지말고" 하고 감



그리고 집가는 내내 개쌍욕 처먹었다 

어디서 부모님한테 먹을래 라는 말을 하냐고 쌍욕하길래 

아니 처먹을래도 아니고 먹을래가 대체 뭐가 문제냐고 했더니

드세요~ 라고 하라고 해서 

내가 씨발 지금 부모님 상대하지 우리 회사 과장씹새끼 상대하냐고 바들바들 거렸더니 

이 싸가지 없는 새끼가 50먹은 삼촌한테도 반말 처뱉는다고 난리임

아니 씨발  엄마아빠한테도 반말하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삼촌한테 반말하는데 대체 뭐가문제?

삼촌도 똑같이 드립치고 노는데 왜 혼자 꼰데질이냐고 했따가

쫓겨남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