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통념상 '자식이 부모를 버린다' 라고 하면, 자식은 곧바로 패륜아 됨.
근데 그 상황을 조밀하게 잘 살펴보면 10에 8은 틀딱들이 버림받을 짓을 한 거임.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들 몇년간 자주 봤었는데, 안타까운 사례는 10에 2정도였음.
1은 자식이 쫄딱 망해서 부모가 짐이 되는 경우. 이럴 때 부모들은 알아서 자식과 연락을 끊는다. 대부분 손자 양육을 할배 할매들이 함
또 다른 사례는 정말 자식이 개새끼인 이유. 열심히 자식 먹여 살렸는데도, 나중에 나이드니깐 쓸모 없어서 버린 자식놈
이 외에는 다 지들이 버림 받을 짓을 한 거임
특히 할배들 중에서 팔팔했을 때 계집질 한거는 물론이고 주폭에다가 심지어는 자식들도 무잡이로 때려서 가정폭력 주범이었음
시대상을 고려할 때 계집질이야 흔하디 흔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그 세대에서도 주폭과 자식 팬거는 용서 받을 못할 짓이라고 생각함.
계집질만 했어도 자식들이 대부분 안버린다. 같이 데리고 살면서 '아빠는 꼰대 틀딱이야' 라면서 데리고 살던가 요양원 보냄.
좆은 함부로 휘두르고 다녔어도 '애비 노릇'은 한거니깐, 그래도 자식들이 데리고 사는 거임.
그 시대 어머니들도 '애들은 안팼으니깐', '밥벌이는 해왔으니깐' 이라는 명목으로 남편 대우해주는 거다.
어머니들 말 들어보면 "애 아빠가 자식한테는 꿈쩍도 못했다", "자식이라면 헐레벌떡 달려와서 챙겼다" 등 이런 말씀을 주로 하면서, 아빠 대우 해줬다.
그러나 이런 어머니들도 남편노릇, 아빠취급을 안해주는 경우는 바로 계집질+주폭+자식팬거 쓰리 콤보짓 했기 때문에 버림 받은 거임
내 자식 팬 그 시절 어미들은 절대 남편 취급, 아빠 취급 안해준다.
그때 그 시절에도 자식 패는 사람 많지 않았다. 인생 개쓰레기 새끼들이나 자식 팬거지.
그러다 그 결말이 자식에게 버림 받은 독거노인이 된거 였음.
독거노인 중에서 전부 쓰레기는 아니겠지만, 상당수가 저런 쓰레기 테크 타서 사회 암덩어리로 자리매김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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