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요즘 입맛도 없으시다고 하길래 밥좀 잘 챙겨먹으라고
한마디하고 줬다.
나도 몸이 예전같지가 않지만 내가 생각하는 효도는
이런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엄마 참 고생도 많이 하셨지만 힘든 내색않하고
열심히 사셨다.
인생이란게 참 부질없는거 같다. 요즘 내가 느끼는게
그냥 내가족 잘챙기고 내 몸 잘챙기는게 전부라고 생각한다.
니들도 살아생전에 부모님께 효도잘해라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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