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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라디오 방송의 진실
<meta charset="utf-8" />한국전쟁관련 이승만에 대한 허위날조 사례는 크게 두가지이며 이 두가지의 거짓말 수준은 최고등급인 도요다 다이쥬급이다.
이승만은 한강교를 폭파하라고 명령하고 튀었다. 한강교 폭파는 군의 전술적 문제임으로 이승만이 개입할 여지는 없다.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라는 방송을 이승만이 했다. 이 방송은 이승만의 방송이 아니라 전쟁발발시 부터 있어왔던 정훈국의 민심 안정용 방송이였다. 전시에 민사심리전 방송은 그 어떤 나라에서도 존재하며 공습경보등이 아니면 방송은 사기진작을 위해서 보도통제하는 것이 기본이며 현재 우크라이나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양국의 보도를 봐도 알수가 있다.
정훈국 방송임을 알수 있는 증거는 다음과 같다.
증거 1. KBS 위진록씨의 증언 1950년 6월 25일 최초방송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c9c0ad6ccd0cc758-d55cc778b4e4/fe-hk-01172014135330.html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제가 숙직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새벽에 누가 문을 두들기고 깨우는 데 한 육군 장교가 박이라고 하는 육군 대위가 종이쪽지를 주면서 방송을 당장 하라고 해 보니까? 공산군이 남침을 시작했다는 그런 내용인데 방송을 하라고, 그래서 새벽에 방송해도 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방송이 6시부터 시작인데 새벽 4시에 찾아온 사람의 방송을 제가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상부에 알아봐야겠다고 그래서 방송을 시작한 것이 6시입니다.
그때 제1보를 제가 방송을 했는데요. 그 제1보 기억하신 분이 계실지 모르지마는 ‘임시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시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북한 공산군이 삼팔선 전역에 걸쳐서 남침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안심하시오. 우리 국군이 건재합니다.’ 이런 식의 아나운서 멘트를 써 가지고 몇 번을 방송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 번 방송을 했지요
<meta charset="utf-8" />증거 2. 1950년 6월 26일 정훈국 발표기사 (담당 정훈국 이선근) ▼ 동아일보 1950년 06월 26일 북한군, 전면 남침기사
신문내용 일부 발췌 국방부 政訓局長 李瑄根(이선근)대령은 동 전투상황과 경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제 군으로서는 저들 반역도배에 대하여 확고한 결의 아래 완전 파멸의 태세를 취하여 각지에서 과감한 작전을 전개하고 있으니 전 국민은 우리 국군장병을 신뢰하며 동요하지 말고 각자의 직장에서 萬端의 태세로 군의 행동과 작전에 적극 협력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군에서는 명령이 없어 38선을 넘어 공세작전을 취할 수 없는 고충이 있으나 만전의 방위태세로 저들이 불법 남침할 때 이를 포착 섬멸할 수 있는 준비와 태세가 구비되었으니 전 국민은 안심하고 국부적 전황에 특히 동요되지 말라. 이러한 시기를 이용하여 추호라도 후방에 치안이나 민심을 교란하는 자가 있다면 이 또한 엄중히 단속할 것이니 각계 각층에서 군의 의도에 적극 협력하기를 부탁하는 바이다. 일반국민은 모략에 속지 말기 바란다.”
증거 3. 1950년 6월 27일 정훈국 라디오 방송내용 증언 일게이들과 개돼지들이 알고 있는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라” 는 취지의 라디오 방송은 정훈국 국장 김현수 대령(전사후 대령추서)에 의해서 방송이 되었음을 확인할수 있는 증언이 있는데 사학자의 일기 ‘역사 앞에서’ 김성철씨의 책(일기)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수 있다.
1950년 6월 27일 라디오는 국방부 정훈국 보도과장 김현수의 특별방송이라 하여” 맥아더 사령부의 전투지소를 오늘 직각으로 서울에 설치하게 되어 내일 아침 부터 미국 비행기가 직접 전투하게 될 거이니 일선 장병과 후방 국민은 맡은 바 전선과 직장을 사수하라”는 내용을 녹음해두고 몊번을 되풀이 하여 방송하였다. 그러나 나는 이 방송도 그리 믿어지지 않았다…...
미군의 지원이 있을것임을 알려준 최조 방송은 정훈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방송이 계속 되었고 방송 이외에 호회로 뿌려졌다. 이후 정훈국장 김현수 대령은 서울 함락직전 방송시설을 무력화 하기 위해서 방송국에 진입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인민군 특수부대인 편의대에 의해 점령되어 교전중에 전사하였다. 인민군은 교란작전의 일환으로 방송을 송출하도록 방치했으며 최종적으로 우리가 흔히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라고 방송한것은 정훈국 김현수 대령의 방송분임을 알수있다. 이를 좌파들이 이승만이 했다라고 거짓 선동을 하고 있는것이다.
증거3 이 6월 27일 밤 21:00시 부터 23:00까지 단 세번만 방송된 이승만의 특별담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이승만은 전면남침 사실을 인지한 이후 전쟁4대 방침을 세우고 이승만은 서울이남으로 철수하기 탈출하기 이전까지 특 전쟁수행에 필요한 조치들을 완수했으며 특히 맥아더에게 직접 전화연결하고 무초에게 요청하여 미국으로부터 10일치 분량의 탄약을 얻어내는데 성공했고 그다음 손원일 제독 귀환조치하였고 장면 미대사를 통해서 전시 외교활동에 대한 지시를 했으며 맥아더에게 미 공군지원 약속을 얻어내서 수원비행장에서 공군요원들 급파해서 단기교육 코스로 전투기 지원을 얻어냈다.
이승만의 특별담화 라디오 방송의 실체는 미국이 가지고 있었다 이승만은 6월 27일 대전에서 드럼라이트 참사관으로부터 미군의 참전소식을 듣는다. ("This is not your war but ours") 이승만을 이를 국민들과 군경에게 알려야 한다는 마음에서 특별 담화 방송을 한것이다. 그내용은 현재까지 알려진것은 미 정보부에서 청취한 내용이 현재 남은 유일한 사료다.
한국전쟁 발발 직후 이승만 대통령의 라디오 특별방송 관련 자료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23312 Seoul , In korean to Korea, June 27 ,1950, 1310 GMT --B (Speech by President Rhee to the Nation) (Summary) So finally, as the enemies approach Seoul with tank, airplanes and warships , our soldiers have almost nothing to fight with. Faced with this grim situation I called Tokyo and Washington and explained to them the situation. Finally I received a telegram from General MacArthur the afternoon. General MacArthur is sending us many able officers and military supplies. They will reach us in very short time. I am speaking to you tonight to shar e this good news with you. We are demonstrated our courage and determination to fight communism. All our friends are holding us now, I thank all our brave soldiers and policmen who are fighting at the fronts.
짧게 요약하자면 서울 포위되었고 우리는 싸울 무기가 없는 암담한 상황이다. 도쿄(맥아더)와 워싱턴에 연락을 취해서 현재 상황을 설명했고 마침내 맥아더로부터 전보를 받았다. 맥아더는 우리에게 장병들과 물자를 빠른 시일내에 보내준다고 했고 이소식을 국민들과 군경에게 전하고자 한다.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우리의 용맹스러운 군경에게 감사하다.
이승만 방송의 내용은 세줄로 요약 1.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라는 방송은 개전초기부터 있어왔던 정훈국 방송내용 2. 이승만의 방송은 27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단 세번만 방송되었다. 3.이승만의 방송내용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라는 내용이 전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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