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음
첫경험에대해 이야기 했는데
전여친은 중1때부터 5년 사귄 남친이 있었다더라
첫경험은 중2때 했고.
그리고 맨날 학교 끝나면 남친집앞에 우유백에 집열쇠 넣어놓고
남친부모님 늦게와서 맨날 남친집에서 놀았다함
나 질투 유발하려고 한말이었겠지만 난 그말에 수컷의 역린을 건드린거마냥 꼭지가 확 돌아버리더라.
일주일동안 5년동안 그어린나이에 얼굴도 모르는 수컷새끼한테 그것도 가장 팔팔한 10대 시기에 공짜로 5년이나 대줬을 생각하니 개빡치고 ㅅㅅ 하는 모습이 계속 상상돼서 혼자 끙끙 앓다가 헤어지자함
전여친은 집앞에서 무릎 꿇고 울고불고 난리쳤는데 그래도 도저히 안되겠더라.
차라리 고딩때 첫경험을 했다던지 20살때 했다던지 하면 이해라도 할텐데
중2때부터 20살까지 다른놈한테 공짜로 대줬을 생각하니 심장을 칼로 쑤시는 느낌이 들더라.
세상은 고통 그자체 인거같다.
정말 외모 성격 똥꼬 모양 머릿카락 까지 다 이뻐보이던 전여친 이었는데
내가 갖고 싶은건 남도 갖고 싶겠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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