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이 신라와 백제를 격파하니 이에 왜(倭)ㆍ탐부(耽浮)ㆍ환어라(驩於羅)ㆍ철륵(鐵勒) 등 동이의 여러 나라가 모두 두려워하여 고려의 속국이 되었다."
- 자치통감 진(晉) 천복(天福) 원년
"북쪽 금나라 사신은 술잔을 올리며 만수무강을 축원하며, 동쪽 일본국[日域] 사절은 보물을 바치며 황제라 부르나이다."
- 고려사 의종 24년(1170) 경인년
“중국에서 일찍이 일본이 칭신하지 않았기 때문에 꾸짖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대답하기를, ‘천하란 것은 천하의 천하인데 어찌 한 사람의 천하겠는가.’라고 하며, 끝내 칭신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대국(大國, 고려)에 칭신하는 것은 상국에 대한 의(義)를 사모해서입니다.”
- 일본 대사 도본이 고려에 방물을 바치며
? 왜국은 일본국이다. 본래 이름인 왜를 부끄러워했는데, 동쪽 끝에서 스스로 일본이라 부른다.
지금 고려에 신하로서 속하고 있다. (倭國乃日本國也,本名倭,??其名,又自以在極東,因號日本也。今則臣屬高麗也.)
- 중국「사고전서」,「도화견문지」
일본은 신하국을 자처하며 고려를 황제국으로 섬겼음
[0]
FREE_WILL | 22/09/11 | 조회 20[0]
도태된인생이다 | 22/09/11 | 조회 28[0]
임청하 | 22/09/11 | 조회 12[0]
sukusukusu | 22/09/11 | 조회 9[0]
배추무 | 22/09/11 | 조회 12[0]
화이자폰쓸랜다 | 22/09/11 | 조회 5[0]
levis501 | 22/09/11 | 조회 7[0]
십질 | 22/09/11 | 조회 17[0]
출장게이 | 22/09/11 | 조회 21[0]
정의사회구현운동 | 22/09/11 | 조회 36[0]
숫하이에나 | 22/09/11 | 조회 11[0]
임청하 | 22/09/11 | 조회 16[0]
내부랄을건드린그녀 | 22/09/11 | 조회 27[0]
원더월 | 22/09/11 | 조회 22[0]
알켈릴 | 22/09/11 | 조회 16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