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잘하는 기둥서방이나 대물인 남자에게 여자가 충성한다는
썰은 게이들도 익히 들어서 잘 알거라고 생각해. 여자의 심리
를 잘 이해하고 섹스를 잘 하는 남자들은 항상 어느시대든
소수라는게 참 신기한 일이지?
반대로 연애 많이 안해본 남자들은 여자 자체에 대한
환상이 있는걸 종종 볼 수 있어.
(일베에도 똥을 먹을수 있다느니 오줌을 마셔주겠다느니 하는 게이들 많자나?ㅋㅋㅋ)
똑같이 똥싸고 밥 먹고 섹스할때 본능적으로 느끼고
싶어하는 여자란 생물이 결국엔 유전자를 후세대로
퍼트리고 싶은 (임신 및 출산) 그냥 같은 동물일 뿐인데,
가스라이팅 당해온 일부의 퐁퐁남, 스윗한남 부류들은
여자를 마치 남자와 다른 고상한 생물인양 취급하며
높은 위치에 올리는 걸 자주 볼수 있어.
여자들은 처음엔 이걸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지만,
심리적인 관계의 끝이자 가장 깊은 심연을 서로에게 보이는
섹스/성생활에선 이 부분이 여자 입장에선
남자를 한칼에 '호구'로 판정 내어 버리는 '계급화' 프로세스
라는걸 모르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
섹스할때 특히 후루룹 찹찹 추접하게 가려운 곳을 마구 긁어줘야
여자들이 자기도 느끼고 좀 추잡하게 요구도 하고 그러는데
(예: 키스할때 지 혀를 빨아달라고 죽 내민 다던지, 피스톤 운동
할때 자세를 자기가 느껴지게 맞춘다던지.. 그렇다고 많은
기상천외한 체위가 필요한건 아니고 정상위가 여자들이 제일
느끼기 쉬운 포지션이라는 전문가들의 이론도 있음.)
이 퐁퐁남/공부만 한 스타일들은 어떤 여자에 대한 환상 때문에
섹스를 할때에도 무슨 여신 다루듯 여자를 취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심지어 결혼한 후에도 이런 남자들이 더 다수일
거라고 생각함)
이런 경우 여자들이 지도 내숭을 떨어야 하거나, 최대한
그 남자의 리드대로 맞추게 되어버리니 화끈하고 야수같은
전남자를 생각하거나 욕구불만 상태가 되어 버린다고
생각함 (경제적인 관계와 지배에 대해선 여기에선 논의를 제외함)
(연애할때는 남자가 추잡스럽게 해방하지 않으면,
걸레같이 보일까봐 특히 자신을 자유롭게 해방을 못함.
그남자가 의사라거나 그런 잡고 싶은 남자일수록 더욱 그럼)
유부남들도 저런 스타일들은 결국 행복한 성생활을 하지
못하고 이혼까지 가는 경우도 더러 봄. 결국 성적인 부분이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은 대외적으로 이야기 되는것 보다
훨씬 더 클 거라고 나는 생각함. ㅇㅇ
솔직히 체력으로 조지는 남성성과 강직도, 자지 크기도 존나
중요하지만 (여자 속에 꽉차는 느낌은 사실 사이즈 말곤
어떤것도 충족 시켜줄 수가 없다고 실제로 나이 좀 있는 애들은
지가 말해주더라)
타고난 크기가 없다면 애무와 다른 스킬로라도 커버를 해야
그나마 성생활이 윤활하게 돌아갈텐데, 이는 오로지 경험과
감각, 섬세함이 요구 되는 부분이라, 많은 공부만 한
(주로 이성적인 공부에 뛰어난) 남자들은 이 섬세한
여자 몸의 구조를 잘 읽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평범한
선에서만 애무하고 끝나는게 부지기수임...
(이는 곧 여자를 지배하지 못하는 평범한 남자 선에서 머무르게
된다는 말임. 경제적으로 여자를 지배하는건 본능적인 차원에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너무 당연한 조건이라서
논의에서 제외함.)
이게 여자들도 각각 페티쉬와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서,
(예: 남자 똥꼬 햝는걸 좋아한다던가, 클리토리스로 느끼는걸
좋아한다던가, 겨드랑이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특히 느낀다거나, 서로 손가락을 빨아준다거나 등등)
추잡한 동물성을 남자쪽에서 먼저 해방시켜야만 여자도
따라오고 또 남자에게 더 깊이 몸과 마음을 준다는 말임.
유럽이나 미국같은 경우에도 성에 개방적이고 서로 여러가지
시도들을 하는 이유가 이런 심리적인 측면에 있다고 봄.
(유럽/미국 남자들은 여자를 잘 알고 고로 통제를 사회적으로도
잘 하는 이유라고 추론해볼 수 있을거 같음)
(의외로 많은 AV 배우들이 두꺼비 형님과의 섹스가 자신을
잊고 빠져들게 되어서 좋아한다고 함. 키스 ㅍㅌㅊ?)
위 형님처럼 추잡스러움을 해방하고
가려운 부분을 서로 긁어주며 섹스를 해야지만
연인 관계도 오래가는데, 이는 오직 축적된 경험과 감각으로만
알수 있는거라서 허구헌날 야동 봐도 실전은 전혀 다르니
공부만 한 애들은 이 부분을 놓쳐버리는거임....
여자도 추접시러운 본능적인 성욕구는 남자와 마찬가지인데
말이지.. 나이와 경험이 좀 있는 유부녀랑 만나본 게이들은
성욕구를 해방하는 여자가 뭔지 잘 알거라 생각함.
서로 대화를 통해 섹스에 대한 부분을 잘 맞춰 나가던지
원래 속궁합이 좋다는게 이제 그런 가려운 부분들을 서로
해소하는데 있어서 취향이나 체형이 잘 맞아야 하는 거겠지.
그 깊은 내면에는 서로에게 얼마나 솔직한 관계냐에 따라
이 성관계시 '해방'에 영향을 미친다는건 유부게이들은
잘 알거라 생각함.
인간도 결국엔 그저 육체적인 동물일 뿐이라서
정들고 같이 늙어갈때 까지는 섹스가 연애/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결혼한 부부들은 도대체 얼마나 서로 솔직히
이야기하고 즐기는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 나는 모든걸
이야기하고 서로 즐기는 타잎인데, 한국 현실엔 어떨지...
유부게이들아 댓글로 공유좀 해봐라 이기...
다소 두서없는 글이 되어 버렸는데 읽어줘서 고맙다!
그럼 즐거운 주말에 섹스들 많이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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