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들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삼국지 인물 +10

진군

위나라의 정치인이자,

위나라의 첫 황제 조비의 베스트 프랜드중 한명.

이 사람이 구품관인법이라는걸 처음 만듬.

그전에는 벼슬에 각기 차등이 있지 않고

주로 장군, 정치인들의 개인적인 친분이나(낙하산),

명사들의 평가에 의해서 좋은 평가를 받은 인재들만

벼슬에 들어가는게 대부분이였고,

이 벼슬제도는 일관성이 없고 품계가 없었음.

그래서 진군이 구품관인법을 만들어서 모든 벼슬에

일관성 있는 기준으로 적용하고, 9개의 품계를 정해서

각기 차등을 두었음.

각 주에 '중정'이라는걸 설치해서

벼슬에 나가고 싶은 인재를 있으면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해서 1~9단계중에

맞는 벼슬에 임용시키는 방식임.

이 구품관인법이 한반도에도 들어오게 되서

우리나라 역사에 큰영향을 끼침.

당장에 조선시대때 벼슬을 정1품~종9품 까지 

나눈것도 구품관인법을 보고 따라한거고

지금 대한민국의 공무원 계급을

1급~9급 까지 나누고, 능력(시험)을 통해서

7급공무원이 되거나, 9급공무원으로 입사할수 있는 제도도

진군의 구품관인법을 보고 참고한 제도임 ㅇㅇ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다.)

니들이 코에이 삼국지 게임할때 장수들의 1품관, 2품관 이런 계급들이

구품관인법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