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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 22/09/09 04:11 | 추천 30

내가 봤던 외국 정치인 카툰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 +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8146265


<정신나간 힐러리를 맹추격하는 트죠스>


이 카툰이 2016년 미국 대선 이틀전 올라온 카툰인데, 

당연히 미국 CNN,NBC 등 모든 주류언론들은 대선 판도를 힐러리 압승이라고 말했던 시기였고,








심지어 힐러리 본인 마저도 자신의 승리를 당연시 하고 자화자찬 하던 와중에,







bart van leeuwen이라는 미국에서 나름대로 유명한 카툰 작가 + 시사 라디오 진행자가 있었는데,





"트럼프라는 죠스가 자만에 빠진 힐러리를 삼켜버리기 직전" 이라는 카툰을 올렸지.

당연히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은 저 카툰을 보고 말도안되는 망상이라고 놀려댔고, 수 많은 조롱을 했지.









기존의 여론조사








실제결과






bart van leeuwen은 선거가 끝나고 이런말을 했어.

여론조사를 절대로 믿지 말라고. 특히 좌파 주류 언론이 뿜어대는 여론조사는 더더욱 믿지 말라고.
















그리고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트럼프 낙선을 말할때, 

어떻게 그가 죠스처럼 맹렬히 추격해서 대역전극을 일으킬거라 생각했었냐는 질문에는,

'마지막 유세기간동안 힐러리가 서민은 철저히 외면한채, 셀럽이라 불리우는 연예인들과 사진찍고 춤이나 추고 있었다. 그리고 트럼프는 자신을 일방적으로 욕하는 주류언론에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고 땀흘리는 노동자들만 열심히 찾아다녔다. 트럼프의 마지막 유세 전략을 보고 대역전을 확신했다. 힐러리가 서민들의 혐오를 받기 충분했다'

라고 인터뷰했더라.







그리고 트럼프는 큰 화제가 되었던 <트죠스+힐러리> 카툰을 대통령 당선후에 직접 봤고,

카툰이 무척 액티브Active 하다는 표현을 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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