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은 조기 진압될수도 있었음 +11

만약 여성 커뮤니티에서 ‘아닌데? 난 남편 사랑하는데?’

이런 반응이 1/10 만 나왔어도 설거지론은 결혼못한 도태한남의 발악으로 끝났을거임.

근데  남편를 욕하는 글은 있어도 남편은 사랑한다는 글이 안올라오자 진짜 심각해진거지 ㅋㅋㅋㅋ

그래서 초기진압에 완벽하게 실패함

구라로도 자기 남편 사랑한다고 말하기 싫은 병신년들

퐁퐁남은 사랑도 못받고 ㅅㅅ도 못하는 불쌍한 인생..

자기 남편에게 사랑이 없다는거에 많은 미혼남들 매트릭스에서 깨어남

남자들도 다 알긴 알았음. 근데 내 마누라는 다를거다라고 자기최면 걸고있었는데 남편 사랑한다는글이 하나도 안올라오니깐 ㅈ망한거임

10개중 한개만 남편 사랑한다는 글이었어도 퐁퐁남들은 내 아내는 그 한개에 속하겠지하고 행복하게 퐁퐁했을거임

그동안 다 아는 만연한 사실이었는데 그게 설거지론이라는 단어 덕분에 실체화 된것뿐

평소에 거짓말 밥먹듯이 처하고 주작도 잘 하는 년들이 내남편 사랑한다는 말은 빈말로도 못했던 것...

솔직히 사랑이고 뭐고 매매혼했으면 돈값이라도 해야 되는데 그걸 못하니까 그 사단 난거지

자기 보지값 지들이 내린거라 누구 탓할수도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