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씨발년은 5살짜리 조카가 있는데
조카들이 우리 보름이 산책 시켜준다고 데리고 나갔다가
조카 새끼가 지 혼자 넘어져서 무릎이 까짐
보름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누나년이 보름이를 존나 째려보더라
그러더니 보름이 목줄을 존나 세게 잡아당겨 보름이를
공중에 붕 뜨게 들어서 던지더라
내가 보자마자 이 또라이 같은 씨발년아
왜 힘 약한 보름이한테 화풀이야 하면서 욕 존나 하니깐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 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그냥 내려가더라
쫓아 내려가서 존나 욕하니깐 마지못해 미안하니깐
애들 앞에서 욕하지 말라고 존나 지랄함
개같은 년이 싹다 모가지 참수 시켜버릴라
솔직히 조카 새끼들보다 우리 보름이가 더 귀엽고 사랑스러움
한번만 더 힘 약하고 착한 천사 보름이 건드리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집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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