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을 떠나서 여자는 전부
처음 만날때는 대부분 다 청초하고 내숭 부려서
여자의 기질을 잘 모름
근데 남성호르몬이 강한 여자랑 여성호르몬이 강한 여자는
기질적으로 확실히 다름
원래 사람은 자기랑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이랑 같이 있어야
자극이 되고 발전이 생기듯이
양과 음의 조화같은게 확실히 있는듯
전여친이 딱 남성호르몬이 강한애 였는데
키크고 몸매도 좋고 이쁜데 그냥 오래 동거하며 지내다 보면
애가 곰같아서
그냥 남자친구랑 사는 느낌이더라 ..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고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면 모르겠지만
성격이 그냥 직설적이고 매사에 무덤덤한 느낌이어서 매력이 없음.
외모를 떠나서 오래 지내다보면 외모에 대한 거품이 빠지고
성격적으로 얘가 꼴리냐 안꼴리냐가 더 중요한 문제로 다가왔음
동거하는 여자한테 성욕을 느끼냐 안느끼냐 는
같이 계속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더라
묵직하고 털털한 성격적인 부분 때문에 점점 여자로 안느껴졌음
근데 꼭 남성호르몬이 강한 여자애들이 꼭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님
듬직한 느낌도 있고 연애초에 이리저리 잘챙겨주고
의리도 있고 순진한 애들 많음.
근데 난 지내보니까 나도 몰랐는데
나는 여자호르몬이 빵빵하게 분비된 상여우 씹암컷인 애들이
계속 변하지 않게 내숭떨고 지랄을 끊임 없이 해주면서
암컷냄새 풍기며
나를 자극을 시켜줘서 뭔가 삶의 밸런스가 맞춰지는 것 같더라
섹스도 끊임없이 여우년을 범하는 느낌이라서 오래같이 살아도 풀발되고
3년 이상을 만나도 처음만났을때 그대로 암컷임
집에서도 변함없이 이쁘게 입으려고 노력하고
작은 거에도 호들갑떨고 궁상떨고 막 활기찬 애들이 오래 살다보면 오히려
더 큰 삶의 활력을 줌
이은애같은 이기적인 싸이코패스 년을 만나라는 말이 절대 아님..
내 포인트는 끊임 없이 여성스러움으로 나에게 자극을 주는 여자를
만나라는 거임.
+
남성호르몬 분비많이 된 여자 애들 특징 :
눈썹뼈가 강함 . 코, 턱 수술안했는데 코크고 턱 날렵한 애들 많음
거의 A컵인데 어깨 라인이 크고 잘빠져서 옷태가 잘 삼
골반없음, 심한 생리통 호소함, 빙빙 돌려말하는 거 싫어함
여성호르몬 분비많이 된 여자 애들 특징 :
얼굴이 전체적으로 동글 동글함 , 유방큼 , 골반 벌어짐
목소리가 간들어짐 , 피부가 말랑말랑 부드러움
같이 오래 살았어도 계속 밀당하고 여우짓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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