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보이는거 준다기에 학교 끝나자마자
자전거로 20km 밟고 뛰어갔다 ㅎㅎ
지금까지 눈팅만 하다 댓글쓸려고 회원가입도 해봄.
공원 가봤는데 그네쪽에 사람 몇명 있어서 눈치 쓱 보고
가방에 넣어서 가져왔다. 나쁜일 하는거 같아서 떨렸음ㅋㅋ
집에와서 우유랑 같이 먹고 있는데 쿠키 진짜 맛있더라
나중에 거기 근처에서 베이커리 한다면 나는 단골되겠다.
착한일 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오늘 하루가 재밌어졌다ㅋㅋㅋ
무슨 이런 경험이 다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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