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8034481
우선 감응유전에 반박하는 불쌍한 유부충 설거지남들에게 묵직한 팩트 던져준다.
제발 본인들의 착각을 깨닫고, 설거지 현실을 빠져나오길 바란다.
1.초파리 실험
2014년 진화생물학자 A.J 크린의 연구팀 기록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존잘 초파리, 퐁퐁 초파리와 암컷 초파리 이렇게 3마리가 있다.
존잘 초파리는 잘먹고 잘자라서 몸크기가 크고 잘생겼다.
퐁퐁 초파리는 먹이가 부족하게 커서 상대적으로 몸크기가 작고 일게이 마냥 볼품없다.
존잘 초파리와 암컷 초파리가 교미한다.
암컷 초파리가 임신이 안됐고 2주 후에 퐁퐁 초파리가 교미한다.
2주의 텀을 두는 이유는 첫번째 수컷의 정액이 남아 있을 확률을 배제하기위한 안전 시간인거다.
그리고 결과는 다들 알듯
몸크기가 큰 첫번째 존잘 초파리의 성질이 퐁퐁 초파리의 자손에게 발현됐다.
또한 반대로 퐁퐁 초파리가 먼저 교미했고 나중에 존잘 초파리가 후에 교미 했을 때도
퐁퐁 초파리의 성질이 존잘 초파리의 자손에게 발현 된 것이다.
2.포유류 실험
조랑말에게 아다를 따인 암컷 말과
퐁퐁 수컷말이 교배를 했는데
그 일반 수컷말의 새끼에서 얼룩말의 특성이 나타났다.
3.인간에 대한 기록
1861년 발발한 미국 흑인 노예 해방 전선에서 4년동안 수많은 백마들이 아프리카 흑니거들에게 아다를 따였다.
결과적으로 남부 연합군이 패해서 미국 전역이 노예제를 폐지하게 되었고 이때 아다를 따인 백마들이 백인 남자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가 흑인인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고한다. 위 사례에 대한 의학논문도 존재한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282758/논문 요약: Our results show that it is possible for a male to transmit features of his phenotype via non-genetic semen-borne factors to his mate's subsequent offspring sired by another male.
-우리의 연구결과는 수컷이 비유전적인 매개요인인 정액을 통해 자신의 표현형의 특징을 다른 수컷이 낳은 짝의 후속 자손에게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4.윤리적으로 실험이 불가
이처럼 수많은 감응유전에 대한 유전학적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실험은 진행되지 않는다.
인간에 대한 실험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심지어 동물에 대한 실험 역시 허가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당장 한국에서 이걸 연구해서 이론 정립하고 인간사례를 입증하는 동안 여가부를 비롯한 수많은 여성단체들이 기를쓰고 몸을 다던져서 하는 질타, 비난 견제가 이어질텐데 누가 그 연구비를 감당하겠으며 누가 그런 연구에 자신 인생을 걸수 있겠냐
지금처럼 자유연애시대 자유섹스시대에 이미 성인 여성의 대부분이 처녀성을 잃었는데 어느 여성이 연구결과가 나타나는데 반기겠냐
인류 역사상에서 카데바 뇌에서 임신시킨 부계유전자 사례, 조상중에 흑인이 없는데 백인 가정에서 흑인이 나온사례 감응유전에 대한 기록, 톰과 안나의 감응유전 기록, 실제로 수많은 종마업자들이 씨가 안좋은 가축과 교배를 한 암마는 교배에서 배제시키는등 사회 곳곳에서 감응유전에 대한 증거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증거가 넘쳐나더라도 연구결과가 발표되면 좆되는 걸레 씹창녀들에게 손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런 반대세력 때문에 연구는 이어지지 못할거라 생각한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