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존나 미워 보일때 있었거든? 진짜 졸라 이유없이 얄미운
기분?
근데 와이프가 74한거 생각하면서 (내가 믿진 않지만)
'감응유전' 떡밥을 읽은 유부남들은, 오만 생각이 다 들겠지?
마치 머리속에서 도저히 지울수가 없는 나쁜 기억처럼
계속 해서 떠오를거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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