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가는 세계 정세.jpg +12

1. 냉전 붕괴 이후 미국-유럽의 주도 하에 세계 질서 관리

2. 미국이 마련한 평화 위에 자본주의는 세계화로 인해 급속히 발전

3. 독재 기반이 슬슬 붕괴되어가는 푸틴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

4. 유럽, 특히 독일의 눈부신 경제 성장은 러시아로부터 싼 값에 에너지를 사온 것에 상당히 기반하고 있었음

5. EU는 브렉시트나 그리스 파산 등에서 볼 수 있듯 네셔널리즘을 뛰어넘지 못한 상태

6. 미국 내부에서도 세계경찰 역할에 지친 여론이 상당

7.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한 중국 때문에 세계 자본주의는 급성장했으나, 중국은 자본주의 발전 후에도 민주주의 갖추지 못함

8. 그나마 공산당 총서기를 2번으로 제한시킨 관례 역시 시진핑이 무시할 예정

9. 코로나로 인해서 시진핑의 독재 기반 역시 상당수 흔들림

10. 기반이 흔들린 푸틴과 시진핑은 각각 우크라이나와 대만과의 전쟁을 통해 독재를 이어나가려 함

11. 독재와 반미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러중은 서로 연합 중

12. 러시아는 북한에도 손을 뻗쳐 도움을 요청, 즉 러-중-북의 연합(6.25때의 그 연합)이 되살아나는 중

13. 미국은 동북아에서 일본과 한국 동맹을 통해 러중북 연합을 견제하려함

14. 한국은 중국을 외면하면 경제적 타격이 크기에 매우 곤란한 상황이 십수년째 지속 중인데 더욱 곤란해짐

15. 그 와중 역사적으로 사이가 안 좋은 튀르키예(터키)와 그리스 무력 충돌 일보 직전

16. 튀르키예는 NATO국가지만 친미와 친러를 왔다갔다하는 국가

17. 미국 IT 아웃소싱 국가인 인도와 중국은 사이가 좋지 않음 (2020 국경 분쟁). 떠오르는 인도를 중국은 견제하려 할 것.

18. 러-우 전쟁, 중-대 전쟁, 튀-그 전쟁이 발발했거나 발발 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