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검사와 감응유전에 대한 설명해준다. 오해하는애들 많네 ㅇㅇ +11

친자검사는 무려 30억개 x2 (4종의 단백질) 로 구성된 1231241241241241444123132142 

이중에서 고작 고정적으로 잘 변하지 않는 15개만을 선정하여 

엄마 또는 아빠 둘중 한쪽만이라도 유전자가 같게 나온다면 친자로 인식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니가 수정시켰던 아이는 맞다는 결론이 나온다.

고로, 유동적인 나머지 30억개의 유전체는 변한다는거고.

감응유전은 이 변하는 부분에서 전 남친들의 유전형질이 아이에게 영향을 준다는 걸 말한다.

즉, 처녀가 아니면 50대 50 내 아이 100%가 아니라 

아내 50% 너 30% 그외 씹놈들 20% ㅋㅋㅋ 이런식이다.

내꺼인듯~ 내꺼 아닌 ~ 내꺼같은 내 아이~ 이렇게 되는거라고 보면 된다.

아이얼굴에 전남친의 얼굴이 보인다거나 너무 안닮았다거나 그래서 검사해도 내 아이로 나오지만 너무 안닮았다?
물론 격세유전이건 뭐건 그런걸수도 있지만...
 

니 아내가 처녀가 아니었다면... 전남친들 작품이다. ㅋㅋㅋㅋㅋ

결혼식장에 왠 본적도 없는 씹놈들까지 다 부른건. 주주총회라는거고.

본능적으로 알기때문에 부른게 아닐까? 너도 아기에 대한 지분이 1%는 있어~ 라면서.

그러나 유전형질을 무한으로 받을수 있을리도 없고 여자의 과거가 많을수록 온갖 짬통마냥 DNA정보가 씹창이 나겠지? 

그래서 요새애들상태가 개판인거다. 꿀꿀이죽 마냥 ㅇㅇ 

[여자가 어린데도 난임 불임이 생기는것도 짬통마냥 정보가 너무 많아 처리를 못하게 되어 생기는문제라고 봐야지]

그럼 이 꿀꿀이죽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어디 넣어도 무난한 누가 먹어도 맛있을수 있는 평이하면서도 상향평준화 되어있는 그런 유전자.

그래, 라면스프가 필요하다. 

맞아! 여자들은 알고 있는거지. 자기 자궁이 짬통 음식물쓰레기가 되어버렸고 

이걸 살리려면 어떻게든 모든 스탯이 골고루 우수한 남자가 무조건 필요하다는걸.

그래서 빠른여자들은 20대중반 후반 30대초반와서 이런남자를 존나게 찾아서 결혼하려 한다. 왜? 꿀꿀이죽 살려야하니까.

니가 그런남자가 아니라면... 안타깝게도... 꿀꿀이죽 탄생이라고 봐야겠지.

그래도 니 지분 3할정도는 될걸? 아니면 말고 ㅋㅋㅋㅋㅋ

백신만 보더라도 접종하고 짧은 기간동안은 그 항체가 강하게 유지되다가 사라지잖아? 근데 완전히 사라지는게 아니라 남잖아?

그것도 영원히... 극히 일부라도 항.상. 남아있지.

접종을 존나게 많이 맞으면? 오래 지나도 많이 남고. 그치? 

1차 접종 2차 접종 수준이 아니라 312회 접종 이런다고 생각해봐ㅋㅋㅋㅋ

어, 그거다. 감응유전이 말하고자 하는게. 니가 결혼해서 바로 애를 가졌다면.

니 아내가 사귀고 있던 전남친의 지분이 존나 높을거고 그럼 너를 닮은게 아니라... 

전남친을 닮았을수도? ㅋㅋㅋㅋㅋ

어쩌겠냐... 참고로 애기는 죄가 없다.

ㅁㅈ야! 사랑했다! 퐁퐁아! 20%의 내 아이 잘 키워줘~ 나 아기때랑 진짜 쏙 닮았더라.

퐁퐁남 화이팅! 스윗가이 화이팅! 내여자는 달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