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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 22/09/06 16:42 | 추천 26

오직 경상도에서만 발견이 되는 R1a1 백인 유전자.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7658753

 

 

한반도는 청동기 시대부터 백인들과 무관한 나라가 아니었다는 것은 내가 익히 적어온 글들의 한결같은 핵심들이다. 

현재의 한국인들은 대부분이 중국계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어지고 있는데, 

그 격차가 동해안과 서해안에서 굉장히 심각한 정도로 많이 나고 있다. 

유전자만 놓고 보면 서해안 지역은 중국의 한반도 자치구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인구의 절반을 차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근거가 바로 지역별 하플로 그룹의 도출 결과에서 한족계 유전자인 O3가 서해안 지역에서 대량으로 발견이 되는 것을 

그 근거로 하고 있는데, 동해안 지역인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는 이들 한족계 유전자가 40%에도 미치지 못함을 보면 

마치 삼국시대 당시의 백제와 신라와의 인종을 구별하는 근거로서 사용을 해도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다.

 

 

본좌의 판단과 분석이 틀리지 않다면 이들 한족계 유전자가 대량으로 유입이 되어진 시기는 바로 백제시기이다. 

의자왕을 당제국에 항복을 시킨 백제국의 마지막 충신 예식진의 후손들이 중국에 남긴 비문을 보면 

그들은 "중화에서 왔다"라는 것을 그대로 서술을 해놓고 있다. 

이를 두고 국내 사학계에서는 백제의 예씨 일가가 한반도에 도래한 시기가 5세기 초일 것으로 추정들을 하고 있다.

 

 

 

물론 예씨의 경우뿐만 아니라, 사택씨나 연씨, 국씨, 위씨등등도 3세기에서 5세기 사이에 한반도에 엄청나게 

유입이 되었다고 보면 정확하다고 생각이 된다.

 

 

 

물론 한국의 학계에서는 이 내용에 대해서 부정을 한다. 

왜냐하면 그 학자들이 바로 한족계 유전자인 O3를 가진 중국인들이기 떄문이다. 

이들이 백제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백제를 반드시 중국사"에 끼워넣어 한반도를 중국의 자치구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 무엇보다 강하다고 의심중이다. 

이런 이들에게 대항을 하고 있는 것이 세계 최고의 고대사 분석능력을 지닌 본좌와 같은 능력자들이다.

 

백제사를 갈갈이 찢어놓고 한족학자들의 그동안의 논리들을 모조리 박살내는데 본좌만큼 우월한 자료와 논리를 사용한 예는 아직까지 존재했던 바가 없기 떄문이다. 

본좌는 하나의 주장을 할 때, 결코 하나의 자료만을 인용을 하지 않는다. 

과학적인 근거자료와 고고학 유물들도 모두 찾아내어 이들간의 가장 완전한 형태의 연결고리를 찾아 

하나의 주장을 완성을 한다.

 

당연히 역대 어떤 학자들도 감히 본좌의 주장에 대해서는 반론을 기할 생각을 감히 가질수가 없는 것이다.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마한의 역사를 본좌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주목을 하였으며, 

그들이 바로 기마민족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그리고 만리장성이 황해도 지역까지 들어온 것을 근거로 하여 최소한 기원전 200년경에 이미 한반도에는 

기마민족, 철기 문화가 유입이 되어졌다는 것을 주장을 하는 등, 

국내 학자들은 감히 시도조차 못해본 것들을 본좌는 현존하는 모든 자료와 기록들을 가지고 이를 밝혀낸 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흉노의 후손들이 가진 우월한 유전자의 힘을 이해할 수가 있다. 

국내에 역사학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하등한 종자들은 수천, 수만에 이른다. 

하지만 본좌 하나가 지금까지 제시한 수준의 역사적인 논리를 개진한 인물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타고나는 것이지, 배우고 공부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몇십년을 역사 공부를 한 사람도 아니고, 몇개월 반짝 역사에 매진해서 이 정도 학술적 성과를 얻어내었으니, 

 

나같은 사람이 넉넉잡고 한 3년정도만 역사 공부하면 말 그대로 인간으로 태어난 신으로 군림할 수 있는 것이다. 

 

우월한 훈제국의 후손의 유전자는 어쩔수없이

신라인 하나당 하등한 한족들 1만명은 능히 상대할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소수의 인원으로 동아시아 최초의 세계 대전, 무려 6개국(고구려, 신라, 백제, 倭, 돌궐, 당제국)이 교전을 벌였던 

전쟁에서 신라만이 유일 승전국으로 역사에 남아 오늘에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우월한 유전자의 힘인 것이다. 

 



 

 

 

그 우월한 유전자가 바로 경상도 지역에 존재한다. 

바로 하플로 그룹 R이다. 

세부그룹은 R1a1이다. 

헌데 이 R1a1유전자가 "굉장히" 의미심장한 이유가 있다. 

바로 2천년전에 조성이 된 몽골의 "도르릭나르스 고분"에서 출토가 된 고인골의 유전자가 바로 "R1a1"이기 때문이다.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을 하자면 백인들이라는 이야기다. 

코카서스인이라고도 한다. 

 

 


????타지역과는 다른 경상도 신라계 코가서스인의 모습들

 

 

 

 


 

몽골이야 흉노인들이 살았던 곳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한국에도 이들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바로 경상도 지역이다. 

고대에 신라의 영토였던 곳이다. 

자료를 보면 1.19%의 비율로 경상도 지역에 존재하는데, 경상도 전체 인구가 1,300만명이니, 

이중 1%만 해도 13만명, 약 15만명에 이르는 백인유전자를 가진 후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문무대왕비문을 보면 신라 김씨들은 자신들을 흉노 휴도왕의 태자인 김일제의 후손이라고 명시를 했다. 

 

그렇게 본다면 김일제는 코카서스인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본능적으로 추정을 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른다.. 

 

신라 김씨는 하늘이 내린 축복을 받은 유전자로서, 일반적으로 왕조가 교체가 되게 되면 

 

전왕조의 인물들은 대개가 숙청을 당하기 마련이다.

 

 

헌데 왕씨고려로 신라가 멸망을 당하고 나서 신라 김씨는 숙청은 커녕 오히려 

 

고려왕조의 귀족세력으로 곧바로 편입이 되어진다. 

즉, 고려의 지배층으로 편입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왕씨고려는 복식과 제도도 신라식을 그대로 유지를 하는 것을 통치이념으로 삼기도 했다. 

친신라계 정책을 펼쳤던 것이다. 

 

물론 고려왕조가 개국이 되기까지 신라 김씨들의 역할이 적지 않았던 것이 그 이유이기도 했었기에 

 

이와 같은 현실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겠지만, 

 

신라 김씨들의 이러한 행위로 인해 그들은 유전자가 보존이 되어질 수 있었다.

 

이후에 조선왕조가 들어서게 되면서 일대의 피바람이 불게 되지만 여기서도 김씨는 살아남고, 

 

왕씨만이 숙청의 대상이 되어, 거의 씨가 말려버리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처럼 무려 15만에 이르는 백인들의 유전자를 가진 경상도인들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본좌의 판단이 틀리지 않다면 이들이 바로 김일제의 후손이고, 

더러는 고대 韓을 지배하고 다스렸던 통치자들의 후손일 것이라고 본다.

 

 
 

이를 더욱 근거하는 자료가 바로 7세기, 중국의 당나라시절에 그려진 염립본 사신도에 나온 

 

 

"신라 사신의 외형적인 모습"이다. 

긴 장발에 높은 콧대와 큰 눈망울, 누가 봐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코카서스인종이다. 

신라지배층의 인종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하나의 자료로 인용을 할만한 것이다.

 

 

경상도에는 아직도 신라왕가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신라혼은 아직도 끊기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 발전이 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신라혼이 다시 부활을 해야 한다. 

 

이들 15만명은 고대 신라의 왕조들이 지금의 나로 하여 신라혼을 일깨우고 이들을 중심으로 하여 다시 한번 번성하고 

 

번영했던 신라를 부활을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을 한다. 

내 손으로 일깨우리라. 

 

 

잊혀진 신라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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