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준비중인데
고딩때 방식으로 50분 공부 10분 휴식 루틴이거든
쉬는시간돼서 쉬야하러 거실나갔는데 엄마가
" 아이가.. 아이가... 니는 안된다. 한번앉으면 최소 서너시간은 딱 고마 책에 코를 박고 해도 될똥 말똥인데 그런 집중력으로 공기업은 개코로 공기업? ㅋㅋㅋ 아가 왜이리 독기가 없냐.. 딱 마음먹었으면 죽었다 생각하고 해야지, 이건 뭐 술에술탄듯 물에물탄듯 흐리멍텅 해가꼬.. 쯧쯧..."
딱 이렇게 말함. 4시간째 티비보면서 ㅋㅋ
아 진짜 패륜아 될뻔한거 겨우 참았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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