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살짜리 여자앤데
그렇게 막 이쁘진 않음
근데 아담하고 날씬하고 피부결이 좋아서
막 만지게 되더라...
속옷도 꼴리게 잘 입고 여기저기 물고 빨고 하면 극락임 ㅠㅠ
20대 시절 모쏠로 지내면서 알 수 없는 갈증을 느낌.
근데 키스방에 있는 어린 여자애들 만지고 물고 빨고 하면서
이제서야 이런걸 해보는 내 자신이 후회스러움.
존잘 인싸남들은 더 이쁜 여자애들도 돈 안들이고
이렇게 물고 박고 했을거 생각하면 괜히 박탈감 들기도 하고.
서른 넘어서 제대로 된 여자 경험도 없는데
앞으로 뭐 얼마나 대단한 여자 만난다고 순결하게 아다로
지내야 할까 ㅋㅋㅋ 그래서 몇 년 전부턴 주말마다 다양한 업소 가서 실컷 푼다. 후회라면 이십대 시절 인싸남으로 거듭나지 못한 내 자신이긴한데, 뭐 지나간 세월 어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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