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 쯤에 제주도 혼자 놀러갔는데
그때 게스트하우스 잡았었음
9시쯤에 항상 파티 있잖아?
난 혼자라서 무조건 참여했지
어차피 친구들끼리 가도
자리 다 찢어놓음
나는 수원에서 온 여자 2명이랑 친해졌는데
한명은 그냥 귀여운 22살이고 한명은 25살ㅅㅌㅊ
게하에서 술 퍼먹다가
2차로 시내 나가서 한신포차에서 맥주마심
그러고 준코를 갔는데 그때가 새벽 1시였음
그때 내가 뭔 객기인지 모르겠는데
술을 엄청 먹었다.
근데 진짜 하나도 안취하는거야 먹어도 먹어도
거의 10명이서 출발했는데 다 숙소로 먼저 간다해서
수원 여자애 2명이랑 나랑 선생한다는 형이랑 4명 남음
근데 그 형이 나한테 25살 여자애랑 둘이 자러간다고 낼 보자고
22살 여자애 남겨두고 진짜 둘이서 텔을 가는지 나가더라..
난 남은 여자애랑 남아서 노래부르고 술 더 마시다가
그게 시간이 새벽 3시였음
여자애랑 노래방에서 젖만지고 키스하고 놀다가
여자애가 취해서 꾸벅꾸벅 졸길래 텔 가자했더니
아 오빠 그건 오바라고 계속 숙소 데려다달라해서
택시잡고 시발 어떻게 따먹지 생각하면서 일단 들어감
아 근데 너무 하고싶은거임..
난 누가 코골면 잠 못자서 돈 더내고 1인실 잡았거든
여자애 계속 졸고 취해서 잘 걷지도못하고
택시 내려서 그냥 내 1인실 같이 들어감
여자애 눕혔는데 지 방인줄알고 바로 뻗더라
양말 벗겨주다가 그냥 불끄고 개조용히 따먹음
여자애는 코골면서 자는데 팬티 재끼고
좆대가리 반만 넣다빼다 하다 바닥에쌈..
콘돔도 없었고 살면서 제일 쫄리는 섹스였음
암튼 할거 다 하고도 취해서 정신 못차리길래
그냥 거기 방에서 자게 놔두고
난 렌트카에서 걍 2시간 정도 잤음
아침에 한신포차갔던 10명이랑 해장국 먹으러가는데
그 여자애는 나랑 한거 기억도 못하는것같았음 ㅋㅋㅋ
어제 뭔일있었냐고 왜 내방에서 깼냐고
고개 푹 숙이고 나한테 몰래 물어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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