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즐기기전엔 그저 무미건조한 조연의 삶을 살았다
대학시절 낭만은 사라지고
쥐꼬리 월급에 일집 일집 반복에
옃심히 글써도 일베도 못가고 코로나로 일본도 몬가고
밤늦게 맥주나 마시다가
테니스를 치고나서 내 성격도 많이 달라진거 같다
땀흘리며 소리지르면서 운동하는것도 좋고
적어도 코트위에 서 있을 때만큼은 내 자신이 되어 경기할 수 있다
적어도 코트위에 서 있을 때만큼은 내가 주연이다
대회 준비를 하면서 건강관리도 하게되고
같이 준비하는 사람과 경쟁하고 파트너와 호흡 맞추다보면
즐거운 인간 관계와 건강은 자연히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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