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의 빅뱅같은 것일 것임 이를테면 마약의 체내버전이 끝없이 이어지는 상황이란 거지
뇌구조상 신경계는 여러 길을 가질 수가 없음 즉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통로를 세로토닌 역시 같이 쓰고 있음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주목하는 것이 장이 아닌 뇌에서 생성되는 엄청나게 적은 세로토닌인데 이것이 바로 직통하는 위가 변연계임
즉 인간의 동물적인 판단을 하는 곳에 세로토닌이 항상 주도권과 다른 신경호르몬을 압도하고 관련 시냅스를 긴 시간이 주어진다면 최소단위로 만들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 신체는 세로토닌의 역할덕에 항상 만족하고 휴식하고 항상 회복이 되고 원래 이러라고 만들어진 호르몬은 아니나
의식이라는 체계가 참선, 명상과 끊임없는 무아의 추구의 대한 질문과 스스로 찾은 답의 상호작용으로
깨달음이왔다면 그때마다 근본적으로 주춧돌을 바꾸기 때문에 뇌의 근본 생존시스템에 변형이 오는듯
그때마다 세로토닌의 세기가 단계적으로 강해지는거고
아마 이러한 세로토닌이 강처럼 몰려오는 상태가 온후 삼년이 지나버리면 관련된 시냅스가 최종적으로 극미하게 변해버릴거고 너무 시냅스가 적어졌기 때문에
온갖 집착을 일으킬 어떠한 상도 반응도 맺어지지가 않거나 극히 작아져 버리는 결과가 따라오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정말 작은 것에도 극상의 만족을 할 수 있는 것도 이같은 회전덕에 각 신경호르몬 수용체가 말도 안되게 늘어나게 되니
물 한잔을 마셔도 세상을 가진 것 같이 느끼는 것도 수용체가 그만큼 있다면 가능한거고
어쨌든 이것들은 반야심경에 나오는 모든 구절과 일치하지
개인적으론 석가모니의 가르침중 상당한 내용이 대량 소실이 되었고 밑 제자들의 세대를 넘어가면서 종교적인 부분이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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