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먹으면 아무것도 아닌걸로 꼬투리 잡아서 시비 걸어
정작 지는 나보다 더 남자들이랑 웃고 떠드는데 난 암말도 안함
내가 어떤 여자 좀 챙겨줬다고 (여친도 아는 언니)
기분 좋게 술 먹다가 만취하니까 그때 왜그랬냐고
존나 시비걸길래 나도 술취하고 짜증나서 헤어지자고 하니까
소리 존나 지르면서 헤어지면 자살할꺼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름
술깨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예전처럼 못대하겠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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