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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맨 | 22/09/03 03:25 | 추천 39

부동산 영끌충들이 얼마나 쪼들리는지 알려면 직접 말을 섞어보면 됨. +1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7016626

 
 




달러 지대로 푼 미 연준에서 금리를 올린다고 하고, 

그런 이유로 인해서 부동산 매물 터져나와서 버블 꺼진다는 지극히 당연하고 객관적으로 우려되는 현상 그 자체만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다는게 

'무주택자새끼' '지방충' '개돼지새끼' '등기한번 안쳐본 거지새끼' 

라는 인신공격성 언어는 물론이고 

중간중간에 필사적으로까지 보이는 개 쌍욕을 섞는건 덤임. 



니들 왜 주식 종토방 가면 키보드 배틀의 대환장 파티가 벌여지는지 아냐? 

한번 자기돈 수천 수억원 베팅한 사람들은, 베팅하고나서는 할 지랄들이 없거든. 

그러니까 자기가 백군에 걸었으면 백군 이겨라

홍군에 걸었으면 홍군 이겨라

백군애미 창년새끼 사창가에서 노가다꾼 좆물로 뒤범벅 되어서 니네 팀 이름이 백군인거다  

이런식으로 가는거다. 



지금 자기들이 등기 쳐봤다고 마치 재테크의 일인자, 달인인양 기세 등등한 영끌충들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냥 자기가 진짜로 잘 나가는 입장일것같으면 돈 펑펑쓰면서 자기나름대로 오프라인에서 즐기면 되는건데 

안그래도 지금 속마음으로는 꼭지돌기 직전인데 여기저기에서 자꾸만 안그래도 아픈곳을 물어뜯으니까 

툭하면 상대방을 향한 온갖 인신공격에 농도짙은 개쌍욕이 터져나오는것임. 

마치 조금 시비걸렸다고해서 식칼 가지고 와서 칼부림 하는 폭발하는듯한 양상의 PC방 살인마 김성수마냥. 



애초에 그 평균적이고 지극히 서민냄새나는 월 200~1000 만원 정도의 수입에 비해서, 

아파트랑 부동산 값이 괴리감이 있는건 사실이고. 

그 괴리감 사이에 존재하는게 대출임. 

부동산 재테크 한 인간들이 이 대출상품을 이용을 안했을리가 없거든. 100이면 100 다 이용을 했다고. 

그러니까 말로는 무슨 평정심의 아무런 손상 없는것처럼 씨부리는데 사실상 근본 따져보면 너나 할것없이 부동산 건드린 새끼들 자체가 영끌충이라고 봐도 무방함. 



그런데 그냥 최근 1년만에 손바닥 뒤집듯이 판 뒤집히고,

한번 막차 탔다고 해서 자기들 입장이, 마치 대출사채끌어쓴 코인충 새끼,

앞으로 30년 일본의 부동산 버블에 비견되는 장기 불황에서 폭탄을 마지막으로 떠안은 입장이 되었는데 

아가리로는 무주택자가 어때었느니 개돼지 새끼가 어때었느니 순전히 아가리로만 지들이 100년전통 유럽 귀족 상류층이라고 된양 행세 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개같이 쪼들리겠냐 ㅋㅋㅋㅋㅋ 더구나 부동산 특성상 판돈 자체가 몇억 단위인데, 

아니 개인인 입장으로 몇억 그냥 리스크 진다는게 말이 됨?

그냥 자기 인생이랑 = 몇억 부동산 영끌론 이랑 등가교환 한거임. 

인생 호구를 당해도 이런 호구를 당하는 경우가 또 없다. 

ㄹㅇ 코인충 새끼들은 끽해야 걍 막노동이라도 해서 갚으면 멘징되는 끽해야 몇백 몇천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이 했다고 치지만. 

지들 나름대로 연륜있고 경력있다고 씨부리는 30대 40대 50대 이 병신들이 오히려 부동산 영끌에 올인했음. 



니들 일베 댓글로만 해도 저런 새끼들 보이는데, 

디씨인사이드 부동산 갤러리 가보잖아? 가관이다 ㄹㅇ로. 

개념글들에 모든것에 거의 개쌍욕이 온갖 도배되는중이고.

거의 사회 부적응자 무차별 칼부림 시전하기 직전인것같은 정신병자들이 서로 모여서 쓴것같음. 

그게 영끌, 부동산에 손댄 애들 속마음이다. 


나는 일베에서 영끌 부동산 관련한 글 볼때마다 애네 영끌한 애들 댓글을 보면서 , 

얘네들이 개쌍욕하면서 개난지 지랄병 떨때마다 오히려 얘네들의 속마음이 너무 훤히 잘 보여서 

노무노무노무 꿀잼이다. 

이새끼들이 아무리 '너 무주택자지?' '너 개돼지 서민이지?' 하면서 키보드 두들기며 억지 상류층 코스프레 하는것도 ㄹㅇ 개꿀좸꿀좸임. 



아니 아무리 지들끼리 지들만의 리그의 워딩으로 "너 무주택자지?" "너 등기쳐본적 없는 개돼지지?" 해봐야 뭐하냐? 

그냥 메이플 하는 초등학생들끼리 서로 "너 공노목도 없지?"   "너 일비 뇌비도 안가진 찐따지?" 

하는격이랑 똑같은데 

영끌이들한테는  등기를 쳤네, 무주택자네,

이런 그들만의 리그속 워딩 타이틀 놀이만이 그나마 자기들 인생에 남은 최후의 보루임. 

"응 나 등기쳐봤어" 하는 꼬라지가 

"응 나 코인에 십억 대출 땡겨서 말아먹었는데 거래소 계좌 뚫어놨어" 라는 소리랑 똑같다는걸 

전혀 인지를 못하고있음. 


그러나 지금 1년은 시작일 뿐이고, 앞으로 몇십년동안 불황으로 갈 길이 먼데 

벌써부터 발악 지랄병 하면서 에너지 쓰지 않았으면 한다. 

그 에너지 고이 모아서 앞으로 남은 인생 수십년 하우스푸어로 노가다를 뛰던지 투잡을 해야 살아남지 영끌들아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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