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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rt55.. | 22/09/02 20:05 | 추천 30

하나님이 악을 행하여도 잠잠하신 이유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36909960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악을 행할때마다 주께서 나타나셔서 벌을 주시면
우리가 깨닫고 뉘우치며 주님의 도를 따라가겠나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어떠한 응답도 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육체의 욕심대로, 유혹대로 그냥 내어버려 두셨으니
우리가 음란한대로 행하여도 주께서 벌하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부모를 거역할지라도 주님께서 아무 응답도 아니하시며
우리를 상관치 아니하시니, 성경에 사람들이 징벌이 속히 이뤄지지 아니하므로 악을 행하기에 그 마음이 담대해진다는 그 말씀이 참으로 사실입니다
주여 이것이 저주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주께서 응답치 아니하시는 것이 사람들에게 크나큰 저주이니, 그들이 어느곳으로 갈지 그들이 알지 못합니다
그런 즉 내 마음이 크게 슬프고 그 사람들의 짧은 목숨 수한 속에서 그 징벌을 영원한 것으로 당해야하니 내 마음이 매우 슬픕니다
주여 나더러 어찌 하란 말씀입니까? 내가 모든 죄악을 회개하여 주께 나아가기도 벅찬데, 내가 이 땅 위에서 도무지 무엇을 해야합니까
만일 내가 주님을 믿어야 한다고 사실을 말하고 다니면 그 사람들이 나를 미워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라 손가락질하는 것이 저는 무섭습니다
그리고 나는 교만한 데가 있고, 죄악에 능숙한 자요 깊은 곳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자라, 내가 주님께 나아갈 능력도 안되며 나는 죄인일 뿐 입니다

내가 성경을 읽을때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하셨으나 주여 속히 오지 마옵소서
이 땅 위에 잃어진 영혼들이 너무 많고 그것이 나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포도의 열매를 보았는데, 그 색이 보라색이요 그 알은 적당한 크기에 그것을 창조하시며 이를 지으신 이가 누구냐
너희가 그 열매를 먹고서도 이것을 지으신 자가 계심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내가 이 땅 위에 모든 것을 창조하였으니 누가 능히 그 열매에 색을 입히겠느냐 너희 마음을 주께서 음식으로 만족하게 하셨도다
그럼에도 너희는 내가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구나!  주께서 내 마음속에 이렇게 소리치니 내가 어찌 주님이 없다 말하겠습니까
또 하나님께서 귤을 만드시고, 누가 능히 그 열매에 노란색을 입히겠느냐
너가 말해보아라. 그 나무에서 실과를 맺히게 하는 것을 너희가 할수있느냐? 그 가지는 오로지 나무 껍질에 불과하지만 그 나무가 스스로 일을 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하니
그 어느 누구도 그리할수 없다. 이것이 저절로인가 아니면 내가 그리 만들었는지 너희는 생각 해보라
곧 하나님이 떄에 따라 모든 것을 아름답게 지으셨도다. 이를 누가 능히 알겠느냐
우리의 삶은 유한하여 그 육체가 100년을 채 살지 못하니, 죽음이 임박할때 우리가 주를 만나야 할 생각에 무서움과 두려움에 떱니다

내가 또 니느웨 사람들의 회개를 보았습니다
그들이 말하되 " 혹시 주께서 우리를 멸망치 아니하실지 누가 알랴" 하며 그들이 마음을 다하여 회개하니
주께서 그들을 기쁘게 맞아주셨습니다. 또 주님은 인자와 자비가 풍성하셔서 그들이 죄악에서 돌이킴을 보시고 기뻐하셨으며
그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큰 용서를 베푸셨습니다
또 그들이 말하되 각기 행한 범죄와 강포한 일에서 모두 떠나 회개할지어다 하였으니, 주여 회개란 것은 내 죄악을 모두 버린 이후 
복음을 믿는 것임을 내가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아합이 스스로 겸비했으니, 아합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책망을 듣고 자기 죄악에서 돌이키니 주님께서 그에게 재앙을 내리시려다가 그 손을 그만두셨으니 하나님은 지금도 스스로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돌이키는 자를 찾으십니다
아합이 슬픈 기색을 띄고 굵은 베옷, 죄수복을 입으며 걸음의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그때에 주님께서 아합에게 " 아합의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겸비하였으므로 내가 이 재앙을 그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라 " 하셨습니다
주여! 악한 이 아합보다 100배는 악한 이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주여! 내가 죄인 중에 괴수이며, 내가 주의 도를 알면서도 회개치 아니하니 이보다 더 큰 죄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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