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달리기 기록 총 143km
나는 매일 아침 7시경이면 기상 후에 바로 5km 씩 달린다.
비가 오거나, 전날 과음을 했을때면 종종 못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어지간해서는 달린다.
5km 를 다 뛰면 얼추 27분에서 28분 쯤 소요되더라.
아무튼 내가 이렇게 달린지가 6개월은 되었는데,
몸무게 변화는 없다. 오히려 쪘다.
94kg -> 96kg
그건 아마도, 내가 다이어트 목적으로 달리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식단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먹고 싶은데로 마구 먹기 때문인듯 하다.
그럼 왜 달리느냐?
단지 내가 원한것은 오로지 체력과 건강이였다.
추가로 정력도 있다.
달리기를 알기전에는 근력 운동 외에 다른 운동은 전혀 하지 않던 무거운 무게를 드는것만이 능사인줄 알던 사람이였다.
아무튼 위 세가지에서 달리기의 효과는 매우 탁월했다.
체력이 좋아지니까 매사에 쉽사리 지치지를 않아서 삶에 여유가 생겼다.
건강은 좋아졌는지 잘 모르겠으나 숨쉬기가 너무 편해졌다.
또한, 피부에 염증이 잘 생기지를 않는다. 생겨도 하루 자고 나면 없어진다.
정력은 정말 좋아진다 매우 좋아진다.
매일 야동을 보는 딸쟁이들은 공감할거다.
그 어떤 자극적인 야동을 봐도 단지 시각 효과만으론
풀발기가 안된다는것을.
보면서 스스로 만져줘야 섰는데 지금은 그냥 보기만해도 바로 풀발기된다.
마치 중학생 시절 야동을 처음봤던 그때처럼.
무엇보다도 아침에 달리기를 하고 땀을 흠뻑 쏟아낸채로 샤워하는 그 느낌은 정말 값지다.
날씨도 선선한데 다들 한번 달려보자.
처음에는 2km 를 그 후엔 3km 또 그후엔 5km 를 목표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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