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졸업생 서시현 하사(경찰 경위)는 특전부사관이 되기 위해 휴직까지 하면서 입대했다.
그는 경찰 기동대 소대장을 2년간 맡으면 군복무가 면제된다.
하지만 서 하사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그는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군 생활을 하고자 특전부사관을 지원했다”며
“경찰대 졸업 후 전환 복무가 가능한 상태에서 군에 입대한 사례가 없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임관하게 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팀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특전부사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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