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체포 소동은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페라리, 포르쉐, 아우디, 벤틀리 등 고급 슈퍼카 170여대가 집결한 모스크바 퍼레이드 현장에서 빚어졌다. 이 행사는 슈퍼카 소유주들이 한데 모여 친목을 다지고 차량 관련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계획됐다.
그러나 시작 직전 경찰이 들이닥쳤고 슈퍼카를 몰고 온 차주 수십 명을 체포했다. 이 중 7명은 15일 구금 명령을 받았고, 대부분의 차량은 현장에서 압수됐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수갑을 찬 차주들이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힌 채 경찰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나온다.
경찰은 체포 이유로 주최 측이 행사 개최를 허가받지 않은 상태에서 강행했다는 점을 들었다. 현지법은 단체회의·집회·시위 및 질주 등의 집단행동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우리는 분명 당국에 사전 허가를 받았으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모인 것뿐”이라고 반박했다.
[0]
평지풍파가금류지시약 | 22/08/31 | 조회 6[0]
Yoloa | 22/08/31 | 조회 30[0]
달창꾼사냥꾼 | 22/08/31 | 조회 11[0]
이상한변호사문재앙 | 22/08/31 | 조회 7[0]
23층 | 22/08/31 | 조회 33[0]
짱깨감별사3 | 22/08/31 | 조회 13[0]
시비걸지말고그냥가라 | 22/08/31 | 조회 4[0]
조선족전문오웬춘 | 22/08/31 | 조회 27[0]
갓난애기 | 22/08/31 | 조회 10[0]
이신협 | 22/08/31 | 조회 22[0]
한국사능지박살 | 22/08/31 | 조회 7[0]
찐따의품격 | 22/08/31 | 조회 14[0]
서빙고이촌동 | 22/08/31 | 조회 22[0]
1월1일금연시작 | 22/08/31 | 조회 49[0]
조선족전문오웬춘 | 22/08/31 | 조회 14
댓글(0)